또다시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위의 사진은 경기도 광주 소재 곤지암리조트 안에 있는
화담숲이라는 수목원입니다.
서울에서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단풍을 즐기기에 좋은 명소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는군요.
2013년 6월 정식 개장했는데 화려한 단풍의 절경으로
한 해에 50만 명이 넘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화담숲에는 480종이 넘는 단풍나무 수만 그루가 수목원 곳곳에 있는데
수목원을 조성하면서 인위적으로 심은 것도 있지만,
수목원이 들어선 발이봉(512m) 자락에 자생하던 단풍나무도 많다고 하는군요.
워낙에 유명한 단풍 명소이다 보니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만큼
단풍철에는 주말 사전예약제를 실시해서 전화나 온라인으로
입장티켓을 구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단풍철에 전국 각지의 유명산 명소들이 많지만 굳이 멀리 나서지 않고도
가까운 근교에서 쉽게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은만큼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이번 주말 한번쯤 단풍나들이에 나서 보심은 어떠실런지요?
깊어가는 가을의 한복판에서 금주의 매가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KB부동산시세 (2017년 10 월 20일) (단위: 만원/㎡) | ||||||||
NO | 행정구역 | 시군구 | 매매가변동현황 | 전세가변동현황 | ||||
10월13일 | 10월20일 | 변동액 | 10월13일 | 10월20일 | 변동액 | |||
1 | 세종 | 세종 | 309 | 310 | ▲1 | 142 | 143 | ▲1 |
2 | 제주 | 서귀포 | 306 | 306 | 0 | 180 | 180 | 0 |
3 | 제주 | 제주시 | 370 | 370 | 0 | 233 | 233 | 0 |
4 | 전북 | 남원 | 124 | 125 | ▲1 | 87 | 87 | 0 |
5 | 전북 | 익산 | 147 | 148 | ▲1 | 112 | 112 | 0 |
6 | 전남 | 나주 | 188 | 189 | ▲1 | 122 | 124 | ▲2 |
7 | 전남 | 여수 | 149 | 150 | ▲1 | 111 | 111 | 0 |
8 | 경북 | 문경 | 168 | 168 | 0 | 105 | 107 | ▲2 |
9 | 경북 | 영천 | 114 | 113 | ▼1 | 77 | 77 | 0 |
10 | 경북 | 예천 | 193 | 202 | ▲9 | 116 | 103 | ▼13 |
11 | 경북 | 울진 | 108 | 105 | ▼3 | 71 | 71 | 0 |
12 | 경북 | 청도 | 80 | 77 | ▼3 | 61 | 61 | 0 |
13 | 경남 | 거제 | 197 | 198 | ▲1 | 148 | 148 | 0 |
14 | 경남 | 통영 | 172 | 172 | 0 | 129 | 128 | ▼1 |
15 | 충북 | 제천 | 129 | 128 | ▼1 | 102 | 101 | ▼1 |
16 | 충남 | 보령 | 165 | 164 | ▼1 | 128 | 128 | 0 |
17 | 충남 | 천안 | 193 | 193 | 0 | 149 | 150 | ▲1 |
18 | 강원 | 양양 | 127 | 128 | ▲1 | 76 | 76 | 0 |
19 | 울산 | 동구 | 236 | 235 | ▼1 | 170 | 169 | ▼1 |
20 | 울산 | 울주 | 216 | 215 | ▼1 | 155 | 155 | 0 |
21 | 광주 | 광산 | 195 | 196 | ▲1 | 159 | 159 | 0 |
22 | 광주 | 남구 | 206 | 207 | ▲1 | 160 | 160 | 0 |
23 | 광주 | 동구 | 196 | 197 | ▲1 | 160 | 160 | 0 |
24 | 광주 | 서구 | 208 | 209 | ▲1 | 164 | 164 | 0 |
25 | 대구 | 달성 | 219 | 219 | 0 | 149 | 150 | ▲1 |
26 | 대구 | 동구 | 247 | 248 | ▲1 | 182 | 183 | ▲1 |
27 | 대구 | 북구 | 239 | 240 | ▲1 | 186 | 187 | ▲1 |
28 | 대구 | 수성 | 336 | 337 | ▲1 | 248 | 248 | 0 |
29 | 대구 | 중구 | 305 | 312 | ▲7 | 231 | 233 | ▲2 |
30 | 대전 | 유성 | 243 | 243 | 0 | 189 | 190 | ▲1 |
31 | 부산 | 강서 | 290 | 292 | ▲2 | 188 | 191 | ▲3 |
32 | 부산 | 기장 | 251 | 251 | 0 | 176 | 175 | ▼1 |
33 | 부산 | 동구 | 262 | 263 | ▲1 | 189 | 189 | 0 |
34 | 부산 | 부산진 | 262 | 261 | ▼1 | 195 | 195 | 0 |
35 | 부산 | 서구 | 250 | 251 | ▲1 | 181 | 181 | 0 |
36 | 부산 | 수영 | 388 | 389 | ▲1 | 217 | 218 | ▲1 |
37 | 인천 | 계양 | 245 | 245 | 0 | 193 | 194 | ▲1 |
38 | 인천 | 남동 | 262 | 262 | 0 | 212 | 213 | ▲1 |
39 | 인천 | 연수 | 319 | 321 | ▲2 | 251 | 252 | ▲1 |
40 | 경기 | 광명 | 453 | 454 | ▲1 | 312 | 312 | 0 |
41 | 경기 | 광주 | 248 | 252 | ▲4 | 191 | 193 | ▲2 |
42 | 경기 | 구리 | 365 | 365 | 0 | 282 | 283 | ▲1 |
43 | 경기 | 부천 | 319 | 321 | ▲2 | 257 | 257 | 0 |
44 | 경기 | 성남 | 546 | 548 | ▲2 | 399 | 399 | 0 |
45 | 경기 | 시흥 | 259 | 259 | 0 | 201 | 200 | ▼1 |
46 | 경기 | 안성 | 172 | 173 | ▲1 | 128 | 128 | 0 |
47 | 경기 | 안양 | 407 | 408 | ▲1 | 324 | 324 | 0 |
48 | 경기 | 양주 | 191 | 192 | ▲1 | 141 | 141 | 0 |
49 | 경기 | 오산 | 219 | 219 | 0 | 176 | 175 | ▼1 |
50 | 경기 | 의왕 | 366 | 367 | ▲1 | 311 | 312 | ▲1 |
51 | 경기 | 의정부 | 247 | 248 | ▲1 | 201 | 201 | 0 |
52 | 경기 | 파주 | 234 | 236 | ▲2 | 195 | 196 | ▲1 |
53 | 경기 | 하남 | 473 | 474 | ▲1 | 337 | 337 | 0 |
54 | 서울 | 강남 | 1240 | 1245 | ▲5 | 590 | 591 | ▲1 |
55 | 서울 | 강동 | 635 | 636 | ▲1 | 419 | 420 | ▲1 |
56 | 서울 | 강북 | 385 | 385 | 0 | 297 | 297 | 0 |
57 | 서울 | 강서 | 506 | 507 | ▲1 | 350 | 350 | 0 |
58 | 서울 | 관악 | 427 | 428 | ▲1 | 339 | 340 | ▲1 |
59 | 서울 | 광진 | 604 | 605 | ▲1 | 448 | 449 | ▲1 |
60 | 서울 | 구로 | 411 | 411 | 0 | 327 | 327 | 0 |
61 | 서울 | 금천 | 376 | 377 | ▲1 | 285 | 285 | 0 |
62 | 서울 | 노원 | 415 | 415 | 0 | 290 | 291 | ▲1 |
63 | 서울 | 도봉 | 359 | 360 | ▲1 | 266 | 266 | 0 |
64 | 서울 | 동대문 | 451 | 452 | ▲1 | 360 | 360 | 0 |
65 | 서울 | 동작 | 556 | 558 | ▲2 | 424 | 424 | 0 |
66 | 서울 | 마포 | 631 | 633 | ▲2 | 464 | 465 | ▲1 |
67 | 서울 | 서대문 | 486 | 487 | ▲1 | 380 | 391 | ▲11 |
68 | 서울 | 서초 | 1086 | 1090 | ▲4 | 602 | 601 | ▼1 |
69 | 서울 | 성동 | 642 | 645 | ▲3 | 469 | 469 | 0 |
70 | 서울 | 성북 | 431 | 432 | ▲1 | 354 | 355 | ▲1 |
71 | 서울 | 송파 | 842 | 847 | ▲5 | 508 | 509 | ▲1 |
72 | 서울 | 양천 | 649 | 650 | ▲1 | 417 | 417 | 0 |
73 | 서울 | 영등포 | 570 | 571 | ▲1 | 395 | 395 | 0 |
74 | 서울 | 용산 | 807 | 809 | ▲2 | 471 | 471 | 0 |
75 | 서울 | 은평 | 429 | 430 | ▲1 | 326 | 327 | ▲1 |
76 | 서울 | 종로 | 600 | 601 | ▲1 | 434 | 435 | ▲1 |
77 | 서울 | 중구 | 603 | 606 | ▲3 | 455 | 455 | 0 |
78 | 서울 | 중랑 | 366 | 367 | ▲1 | 297 | 298 | ▲1 |
매매가격 : 0.03%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기록
-수도권도 전주대비 0.07%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3% 상승을 보이고 있음.
서울(0.15%)은 강북지역와 강남지역이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함.
수도권(0.07%)은 전주대비 상승한 반면, 5개광역시(0.02%)는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함.
반면 기타지방(-0.03%)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함.
전세가격 : 0.01% 상승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대비 보합 기록
-서울 전주대비 0.06% 상승
-기타지방은 전주대비 하락 기록
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내고 있음.
서울(0.06%)은 강남지역과 강북지역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함.
수도권(0.02%)은 전주대비 상승한 반면, 5개 광역시(0.00%)는 전주대비 보합을
나타냄.
기타지방(-0.02%)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1) 서울특별시
강북 (14개구)
-성동구(0.25%)는 지역 내 재개발 예정 구역이 많고 저가 매물을 찾는 매수 문의가 꾸준함.
-중구(0.23%)는 서울로 고가공원 완공으로 주변단지 상권 형성과 중림로 역사거리
조성, 회현동 일대를 역사적 명소 남촌으로 재생 계획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가격 상승함.
강남 (11개구)
-송파구(0.34%)는 잠실주공5단지 50층 재건축안 심의 통과 이후 재건축 단지들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고, 강동구 둔촌주공 이주 및 문정동은 법조단지 영향으로
거여, 마천, 오금 등의 단지들 거래가 소폭 상승세를 보임.
-영등포구(0.24%)는 주택거래신고제 시행으로 거래가 한산하지만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투자 수요 문의가 늘어나고 있고, 소형평형도 매물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음.
(2) 인천광역시
-부평구(0.05%)는 십정동 및 청전동 등 재개발 추진 중인 지역이 많아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부평미군기지 평택 이전 예정이며, 경인고속도로
지하화하고 지상 공간에 쇼핑몰,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 조성방안이
추진되면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 관심도 높은 편임.
(3) 경기도
-안양 동안구(0.14%)는 서울, 과천 등에서 유입하는 출퇴근 직장인 수요와 전세매물
부족으로 매매 전환하는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늘면서 가격 상승함.
-성남 분당구(0.14%)는 삼부, 서안, 롯데 등 재건축 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분당구
노후단지들과 신규 분양 시장의 수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함.
-남양주(0.07%)는 별내역까지 연결되는 지하철8호선 연장선이 착공되었고,
서울 상계~남양주 덕송을 잇는 4차선 광역도로도 개통되어 교통환경이 개선되면서
저렴한 매물을 찾아 서울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한 편임.
(4) 대구광역시
-달서구(0.14%)는 9월초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인근 지역의
매매가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수성구의 높아진 가격대와 신규 아파트의 가격에 맞춰 저렴한 기존단지들의
상승세가 이어짐.
-중구(0.12%)는 북구, 수성구 대비 노후하지만 저렴한 단지들이 많다 보니 역세권
인접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 문의가 활발함.
(5) 광주광역시
-동구(0.14%)는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대 주변과 지산동 법조단지 인근에서
전세 부족으로 전세가 상승하면서 매매가도 함께 상승함.
대규모 주택 정비사업이 진행중인 지역이 많아 지역 내 움직임이 꾸준함.
(6) 울산광역시
-동구(-0.11%)는 조선경기 침체, 자동차 산업 악재로 지역 경기가 더욱 악화되고
있고, 지역 경기 불황으로 외지에서 들어오는 수요도 없고, 자체 이주수요도 없어
가격 하락세를 보임.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3차례에 걸쳐 부동산 대책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서울과 수도권, 부산지역 부동산시장의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강력한 8.2부동산 대책이 무색하게 매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상가, 오피스텔, 토지 등에까지
추가적인 규제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관측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부동산시장인 잠시 위축되기는 하지만
실제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은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만큼 부동산투자의 형태가 다변화 되어 있고,
부동산을 대체할만한 재테크 수단이 없다는 반증으로 보여집니다.
부동산 투자의 가장 큰 목적은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고,
그 수익실현의 목적은 바로 경제적 자유이기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에 정책과 규제만으로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해법이 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논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민들이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이라면
굳이 투자를 열망하고 투기세력으로 오인받을 만큼
투자열기에 휩쓸릴 이유가 없겠지만
현실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현재의 삶을 업그레이드 하기가 결코 쉽지 않기에
저희 카페에서는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경제적 자유실현에
밑걸음이 될 수 있도록 투기가 아닌 적법한 투자를 통해
확실하게 수익실현이 가능하도록
조만간 또다시 투자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말그대로 깊어가는 가을 밤의 정취가 느껴지는 불금입니다.
한 주간 일상에서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이 해소하시는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by몬토-
http://cafe.naver.com/monte0806/3585<----원본 글은 이 주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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