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7월 28일을 피하라...피할 수 없다면 서둘러라.
며칠 전 우연히 접했던 기사의 제목입니다.
최근에는 여름휴가로 국내 여행지보다 해외를 찾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나 거리상 가깝고 남국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동남아는
국내 바캉스족들이 일시에 대거 이동하기 때문에
혼잡한 여행의 고단함과 비용부담의 이중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행업계에서 7월25일부터 8월7일까지 여름 극성수기 해외여행수요를 분석한 결과,
총 14일 간 떠나는 13만 4,000여 명 중 7월28일이 1만4,000여명을 차지해,
일일 점유율 9.8%로 가장 높았다고 하는군요.
해당기간동안 하루 평균 출국인수는 9,500여명인데
7월28일엔 극성수기 하루 평균 이동인파보다 47.4%가 더 많다고 합니다.
28일 다음으로 번잡한 날은 29일(8.4%)이었고,
8월2일(8.0%)은 세번째로 해외여행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예전 직장생활을 할 당시에는 해마다 이 맘때가 되서
휴가일정을 잡을때면 부서원들간에 묘한 심리전이 펼쳐졌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
그 당시에는 회사가 바쁠 경우 휴가도 반납해야 했던 분위기라
늘 서로 먼저 휴가를 떠나려고 발버둥(?) 쳤었는데
이제는 여유있게 해외여행 스케쥴에 포커스를 맞출만큼
생활수준이 높아진 걸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아무튼 여름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하실 때 7월 28일을 피하라는
여행업계의 충고도 참고해 두시기 바랍니다^^
7월의 마지막 주 매가가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KB부동산시세(2017년07월28일) (단위: 만원/㎡) | ||||||||
NO | 행정구역 | 시군구 | 매매가변동현황 | 전세가변동현황 | ||||
7월21일 | 7월28일 | 변동액 | 7월21일 | 7월28일 | 변동액 | |||
1 | 세종 | 세종 | 298 | 300 | ▲2 | 137 | 138 | ▲1 |
2 | 제주 | 서귀포 | 300 | 303 | ▲3 | 174 | 175 | ▲1 |
3 | 제주 | 제주시 | 369 | 369 | 0 | 231 | 231 | 0 |
4 | 전북 | 군산 | 131 | 131 | 0 | 102 | 102 | 0 |
5 | 전남 | 여수 | 148 | 147 | ▼1 | 110 | 110 | 0 |
6 | 경북 | 경주 | 177 | 177 | 0 | 134 | 135 | ▲1 |
7 | 경북 | 구미 | 157 | 156 | ▼1 | 127 | 127 | 0 |
8 | 경북 | 영천 | 118 | 117 | ▼1 | 78 | 78 | 0 |
9 | 경남 | 창원 | 241 | 241 | 0 | 165 | 165 | 0 |
10 | 충북 | 제천 | 128 | 127 | ▼1 | 100 | 100 | 0 |
11 | 충남 | 금산 | 137 | 138 | ▲1 | 95 | 95 | 0 |
12 | 충남 | 아산 | 169 | 170 | ▲1 | 125 | 125 | 0 |
13 | 강원 | 평창 | 105 | 106 | ▲1 | 61 | 61 | 0 |
14 | 울산 | 남구 | 277 | 278 | ▲1 | 208 | 208 | 0 |
15 | 울산 | 울주 | 216 | 216 | 0 | 155 | 156 | ▲1 |
16 | 광주 | 동구 | 195 | 197 | ▲2 | 156 | 156 | 0 |
17 | 대구 | 달서 | 242 | 243 | ▲1 | 186 | 186 | 0 |
18 | 대구 | 달성 | 212 | 213 | ▲1 | 145 | 146 | ▲1 |
19 | 대구 | 수성 | 322 | 323 | ▲1 | 244 | 244 | 0 |
20 | 대구 | 중구 | 288 | 291 | ▲3 | 227 | 228 | ▲1 |
21 | 대전 | 유성 | 241 | 241 | 0 | 188 | 188 | 0 |
22 | 부산 | 북구 | 264 | 265 | ▲1 | 184 | 184 | 0 |
23 | 부산 | 해운대 | 356 | 357 | ▲1 | 226 | 226 | 0 |
24 | 인천 | 강화 | 143 | 144 | ▲1 | 89 | 89 | 0 |
25 | 인천 | 남동 | 260 | 260 | 0 | 210 | 211 | ▲1 |
26 | 인천 | 동구 | 210 | 210 | 0 | 167 | 168 | ▲1 |
27 | 인천 | 부평 | 280 | 281 | ▲1 | 229 | 229 | 0 |
28 | 인천 | 연수 | 313 | 314 | ▲1 | 248 | 248 | 0 |
29 | 경기 | 가평 | 177 | 177 | 0 | 115 | 116 | ▲1 |
30 | 경기 | 고양 | 315 | 316 | ▲1 | 257 | 257 | 0 |
31 | 경기 | 과천 | 1052 | 1062 | ▲10 | 575 | 574 | ▼1 |
32 | 경기 | 광명 | 447 | 450 | ▲3 | 313 | 314 | ▲1 |
33 | 경기 | 구리 | 358 | 359 | ▲1 | 277 | 278 | ▲1 |
34 | 경기 | 군포 | 332 | 333 | ▲1 | 283 | 283 | 0 |
35 | 경기 | 김포 | 276 | 277 | ▲1 | 205 | 205 | 0 |
36 | 경기 | 성남 | 522 | 526 | ▲4 | 396 | 396 | 0 |
37 | 경기 | 수원 | 309 | 310 | ▲1 | 251 | 251 | 0 |
38 | 경기 | 시흥 | 254 | 256 | ▲2 | 198 | 200 | ▲2 |
39 | 경기 | 안산 | 302 | 302 | 0 | 235 | 236 | ▲1 |
40 | 경기 | 안양 | 394 | 395 | ▲1 | 319 | 320 | ▲1 |
41 | 경기 | 의왕 | 359 | 360 | ▲1 | 307 | 308 | ▲1 |
42 | 경기 | 의정부 | 245 | 245 | 0 | 201 | 200 | ▼1 |
43 | 경기 | 하남 | 453 | 455 | ▲2 | 328 | 330 | ▲2 |
44 | 서울 | 강남 | 1222 | 1237 | ▲15 | 583 | 586 | ▲3 |
45 | 서울 | 강동 | 644 | 652 | ▲8 | 401 | 404 | ▲3 |
46 | 서울 | 강북 | 376 | 377 | ▲1 | 295 | 295 | 0 |
47 | 서울 | 강서 | 496 | 498 | ▲2 | 347 | 347 | 0 |
48 | 서울 | 관악 | 417 | 418 | ▲1 | 337 | 337 | 0 |
49 | 서울 | 광진 | 580 | 583 | ▲3 | 439 | 439 | 0 |
50 | 서울 | 구로 | 399 | 401 | ▲2 | 322 | 322 | 0 |
51 | 서울 | 금천 | 366 | 368 | ▲2 | 281 | 281 | 0 |
52 | 서울 | 노원 | 401 | 404 | ▲3 | 288 | 288 | 0 |
53 | 서울 | 도봉 | 350 | 352 | ▲2 | 265 | 265 | 0 |
54 | 서울 | 동대문 | 438 | 440 | ▲2 | 355 | 355 | 0 |
55 | 서울 | 동작 | 537 | 540 | ▲3 | 420 | 420 | 0 |
56 | 서울 | 마포 | 611 | 613 | ▲2 | 461 | 461 | 0 |
57 | 서울 | 서대문 | 474 | 476 | ▲2 | 376 | 376 | 0 |
58 | 서울 | 서초 | 1059 | 1066 | ▲7 | 605 | 605 | 0 |
59 | 서울 | 성동 | 622 | 625 | ▲3 | 467 | 467 | 0 |
60 | 서울 | 성북 | 423 | 424 | ▲1 | 351 | 351 | 0 |
61 | 서울 | 송파 | 807 | 819 | ▲12 | 500 | 501 | ▲1 |
62 | 서울 | 양천 | 640 | 645 | ▲5 | 415 | 416 | ▲1 |
63 | 서울 | 영등포 | 551 | 554 | ▲3 | 387 | 388 | ▲1 |
64 | 서울 | 용산 | 778 | 782 | ▲4 | 469 | 469 | 0 |
65 | 서울 | 은평 | 422 | 424 | ▲2 | 325 | 325 | 0 |
66 | 서울 | 종로 | 589 | 590 | ▲1 | 429 | 430 | ▲1 |
67 | 서울 | 중구 | 588 | 590 | ▲2 | 450 | 450 | 0 |
68 | 서울 | 중랑 | 358 | 360 | ▲2 | 293 | 293 | 0 |
매매가격 : 0.09%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기록
-수도권도 전주대비 0.16% 상승
금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휴가 시즌 및 비수기로 한산한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수문의가 꾸준히 늘면서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서울(0.29%)은 강북지역와 강남지역이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함.
수도권(0.16%)과 5개 광역시(0.04%)는 전주대비 상승함.
반면 기타지방(-0.04%)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함.
전세가격 : 0.01% 상승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대비 상승 기록
-서울 전주대비 0.09% 상승
-기타지방은 전주대비 하락 기록
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역에 따라 상승폭 차이를 보이며 9주연속 상승을 기록함.
서울(0.09%)은 강남지역과 강북지역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함.
수도권(0.04%)은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낸 반면, 5개 광역시(0.00%)는 보합을 기록함.
기타지방(-0.03%)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1) 서울특별시
강북 (14개구)
-광진구(0.32%)는 강남 접근성의 높은 가격대를 피해 유입하는 수요, 강동구 이주 수요,
전세 품귀에 매매 전환하는 수요 등의 실수요자 문의가 꾸준함.
-도봉구(0.31%)는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중소형평형 매매 전환 수요가 꾸준하고, 수서발 KTX 노선
창동~의정부 연장, 동부간선도로지하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여 수요문의가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함.
강남 (11개구)
-영등포구(0.37%)는 9호선 연장,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 확정 등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가격 상승함.
-동작구(0.36%)는 강남순환도로 개통으로 강남 지역진입이 더욱 수월해져 수요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강남권 재건축 이주 수요, 지역 내 재개발 이주수요 움직임도 꾸준함.
(2) 인천광역시
-연수구(0.23%)는 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이랜드 복합 쇼핑몰 건설 공사 진행 등
여러 개발 호재 기대감으로 수요문의가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함.
(3) 경기도
-안양 만안구(0.31%)는 예술공원 재개발지구 및 임곡3지구 이주 수요, 저가의 매물을 찾아
서울에서 밀려오는 수요 등으로 소형평형 매물 품귀현상을 보임.
-파주(0.26%)는 운정신도시개발, 서울~문산 고속도로 착공, GTX 및 지하철3호선 연장 등
여러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가격 상승함.
-과천(0.27%)은 우수한 교육, 교통 여건과 강남에 인접한 입지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고,
재건축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투자자 관심도 높아 가격 상승함.
(4) 부산광역시
-북구(0.16%)는 저평가 되어 있는 중소형 평형 단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 내 대단지아파트의 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짐.
-연제구(0.14%)는 동래구와 남구를 비롯해 부산 전역에 개발 지역이 포진해 있어 움직이는 수요가 꾸준한 편이고,
2019년 이마트타운 입점 예정으로 인근 단지들 수요 문의가 증가함.
-수영구(0.13%)는 다세대주택공급과잉 등으로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되긴 하였으나
광안동, 망미동 재개발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가격 상승함.
-부산진구(0.11%)는 쇼핑, 의료시설, 학원가 등 생활편의시설 및 교육환경 발달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편이고,
당감동, 부암동 등 재개발 구역이 많아 이주민 수요 증가로 소형평형 아파트 거래가 꾸준히 상승함.
(5) 세종시
-세종(0.25%)은 행정수도 기능 강화 공약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물량 부족으로 매물 출회 즉시 거래되면서 전주에 이어 상승세 이어감.
(6) 경상도
-거제(-0.28%)는 거제시 인구에 비해 2~3년 전부터 계속된 신규 공급물량 영향으로
매물 적체되는 모습을 보이며 기존 단지의 거래는 물론 분양 시장도 침체 분위기를 보임.
-창원 성산구(-0.26%)는 경기 불황 및 대출 규제 등의 여파로 매수세가 줄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매물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김해(-0.21%)는 율하2지구 입주 시작에 따른 물량과 2020년까지 3만 가구 추가공급에정 물량 영향으로
매물 적체되는 모습을 보이며 가격 하락함.
[규모별 매매가격 동향]
-전국의 규모별 매매가격은 전 규모에서 전주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
-지역별로는 서울은 전 규모에서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냄.
-5개 광역시는 전 규모에서 전주 대비 상승을 기록함.
-기타지방은 대형과 중대형은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한 반면,
그 외 규모에서는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1) 서울특별시
강북(14개구)
-동대문구(0.17%)는 역세권으로 유입하는 직장인 수요와 신혼부부 수요가 꾸준하고
대학가 임대수요 유입으로 이문동, 회기동 일대 매물부족 현상으로 가격 상승함.
-노원구(0.15%)는 지역 내 학원가 인접한 단지들의 학군 수요 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상계6구역, 상계주공 8단지 등 차례대로 이주 진행 중으로 지역 내 움직임이 꾸준한 편임.
강남(11개구)
-강동구(0.28%)는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 이주 시작, 길동 신동아 올해 하반기 이주 예정 등으로
전세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가격 강세 계속되고 있음.
-금천구(0.15%)는 가산디지털단지 및 구로디지털단지 인접으로 직장인 배후 수요층도 두텁고,
신안산선착공 등으로 서울 시내 이동이 더욱 용이해지면서 저가의 매물 찾아 유입하는 수요 등으로 가격 상승함.
(2) 인천광역시
-남구(0.09%)는 임대인들은 반전세 또는 월세로 전환하고 있고, 임차인들의 재계약 유지가 늘어나며
수인선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역세권 주변 단지들 수요 문의 증가함.
(3) 경기도
-안양 만안구(0.19%)는 서울에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및 버스 연계가 잘 되어 있어
근로자 수요와 서울 도심권 출퇴근 수요가 항시 꾸준한 편임.
-하남(0.14%)은 여름 비수기로 지역 내 수요는 줄었으나 인근 강동구 둔촌주공 재개발
이주 수요의 유입으로 전세 부족 및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음.
-파주(0.12%)는 서울 전세가가 높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파주로 수요가 유입하고 있고,
파주 LCD산업단지, 파주출판단지 등 지역 내 직장인 수요층도 두터운 편임.
(4) 대구광역시
-달서구(0.05%)는 성서산업단지, 대구출판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수요층이 두텁고,
전세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격 상승함.
(5) 부산광역시
-중구(0.14%)는 아파트가 많지 않은 지역이고, 신규입주 예정물량도 없어 수요에 비해
매물이 부족한 편으로 매물출회 즉시 거래 이루어지면서 가격 상승함.
-사상구(0.12%)는 여름 비수기로 분위기가 조용한 편이나 매매보다는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가격 전주대비 상승함.
-해운대구(-0.08%)는 여름 비수기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중소형 평형대 매물 적체되는 모습을 보이며 전주대비 하락함.
(6) 강원도
-춘천(0.19%)은 경춘선으로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해지면서 직장인 수요도 유입하고 있고,
춘천~속초간 동서고속철도 사업추진이 확정되면서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진
춘천으로 이주하려는 수요문의가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함.
(7) 경상도
-창원 성산구(-0.50%)는 기존 매물의 적체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공급 예정 물량도 많아지면서 가격 하락함.
-창원 의창구(-0.22%)는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으로 매물 적체되는 모습을 보이며 가격 하락함.
-거제(-0.16%)는 지역 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조선산업의 불황으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둔화되면서 거래량도 감소하고 가격 하락함.
[규모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의 규모별 전세가격은 전 규모에서 전주대비 상승으로 조사됨.
-지역별로는 서울은 전 규모에서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함.
-5개 광역시는 대형은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한 반면,
-중소형은 하락을 나타냄. 그 외 규모에서는 전주대비 상승으로 조사됨.
-기타지방은 소형은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한 반면, 그 외 규모에서는 전주 대비 하락으로 조사됨.
[매매거래 동향]
-일선 중개업소에서 느끼는 매매거래 활발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전국의 매매거래지수는
전주대비 상승하며 24.9를 기록함.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매매거래지수가 상승하며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냄.
-5개 광역시는 부산과 광주를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매매거래지수가 상승하며 금주 매매거래지수는 상승함.
-기타지방은 충북과 경북, 제주를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매매거래지수가 상승하며 전주대비 소폭 상승함.
-금주 매매거래지수는 수도권과 5개 광역시, 기타 지방에서 상승하며 전주대비 소폭 상승을 기록함.
[전세거래 동향]
-일선 중개업소에서 느끼는 전세거래 활발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전세거래지수는
전주 대비 상승하며 19.9를 기록함.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상승하며 금주 전세거래지수는 전주대비 상승함.
-5개 광역시는 대구와 광주를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전세거래지수가 상승하며
전주대비 전세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나타냄.
-기타지방은 세종과 강원을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하락하며 전주대비 하락함.
-전세거래지수는 수도권과 5개 광역시에서 전주 대비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활발한 모습을 나타냄.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25개 전지역이 모두 매가가 상승하는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정부의 의도는 충분히 수긍이 가지만
서울지역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심리로 인해 벌어진 현상을 뒤늦게 따라잡을 수 밖에 없는
정책의 한계가 여실히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이런 추세가 한동안 지속될 경우
8월로 예정되어 있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욱 귀추가 주목됩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이 휴가를 떠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비가 그것도 주말에만 내리는 요즘인데
아무쪼록 일상의 피로와 무더위를 여름휴가를 통해
말끔이 해소하시는 행복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by몬토-
http://cafe.naver.com/monte0806/3246 <----원본 글은 이 주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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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시세(2017년 08월 04일자)를 올려드립니다 (0) | 2017.08.14 |
KB부동산 시세(2017년 07월 21일자)올려드립니다 (0) | 2017.08.14 |
KB부동산 시세(2017년 07월 14일자)올려드립니다 (0) | 2017.08.14 |
KB부동산 시세(2017년 07월 07일자)올려드립니다 (0) | 2017.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