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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시세(2017년 07월 14일자)올려드립니다

리치위더스정보방/KB부동산 시세

by 몬토 2017. 8. 14. 11:17

본문




폭염의 기세가 맹위를 떨쳤던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경북 영덕이 37.9도, 경주 37.4도, 대구 35.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3도 이상을 웃돌았습니다.


오늘 보도된 뉴스를 보니
더위의 대명사로 일명 '대프리카'로 불려왔던 대구가
최근 경주에게 가장 무더운 도시라는 타이틀을 내주고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소백 산맥을 넘으면서 한번 달궈진 서풍이
무더운 대구에서 한번 더 가열된 뒤 동쪽으로 이동해
경주의 기온을 바짝 끌어올린 것이라고 하는군요.


2011년까지만 해도 대구의 기온이 경주보다 높았지만

2015년부터 경주가 바짝 따라붙더니
드디어 올해 7월 역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대구보다 더 무더운 경주는 얼마나 더울지 상상이 가지 않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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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오늘의 날씨만큼이나 우리네 아파트의 매가도
Hot 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KB부동산시세 (20170714)                       (단위: 만원/)

NO

행정구역

시군구

매매가 변동현황

전세가 변동현황

77

714

변동액

77

714

변동액

1

세종

세종

295

297

2

137

137

0

2

제주

서귀포

300

300

0

174

174

0

3

제주

제주시

369

369

0

231

231

0

4

전북

정읍

121

122

1

91

91

0

5

전남

담양

115

116

1

62

62

0

6

전남

여수

147

148

1

110

110

0

7

경북

경산

184

189

5

138

141

3

8

경북

구미

157

157

0

128

127

1

9

경북

영주

130

130

0

91

92

1

10

경북

영천

109

118

9

73

78

5

11

경남

김해

217

217

0

160

159

1

12

경남

양산

193

194

1

127

127

0

13

충북

청주

190

190

0

146

147

1

14

충남

계룡

137

138

1

106

106

0

15

충남

서산

172

172

0

137

136

1

16

충남

천안

192

192

0

150

149

1

17

강원

양구

124

128

4

77

77

0

18

강원

양양

120

122

2

76

76

0

19

울산

중구

281

281

0

204

203

1

20

광주

광산

193

193

0

157

158

1

21

광주

북구

181

182

1

145

145

0

22

광주

서구

205

206

1

162

162

0

23

대구

달성

210

212

2

145

145

0

24

대구

동구

245

245

0

180

181

1

25

대전

유성

241

241

0

188

188

0

26

부산

금정

298

299

1

223

223

0

27

부산

남구

289

290

1

211

210

1

28

부산

동래

325

326

1

228

228

0

29

부산

부산진

259

260

1

195

195

0

30

부산

북구

263

264

1

184

184

0

31

부산

사상

210

211

1

152

152

0

32

부산

서구

244

244

0

176

177

1

33

인천

부평

279

280

1

229

229

0

34

인천

중구

258

259

1

170

170

0

35

경기

고양

315

315

0

257

256

1

36

경기

과천

1032

1041

9

581

575

6

37

경기

광명

445

447

2

313

313

0

38

경기

구리

356

357

1

277

277

0

39

경기

군포

331

332

1

282

283

1

40

경기

부천

315

316

1

254

255

1

41

경기

성남

518

520

2

395

395

0

42

경기

안양

392

393

1

318

319

1

43

경기

의왕

358

359

1

307

307

0

44

경기

의정부

245

244

1

201

200

1

45

경기

파주

231

232

1

194

194

0

46

경기

하남

451

452

1

324

326

2

47

서울

강남

1202

1208

6

583

583

0

48

서울

강동

636

640

4

363

379

16

49

서울

강북

375

376

1

295

295

0

50

서울

강서

490

492

2

346

347

1

51

서울

관악

415

416

1

336

336

0

52

서울

광진

577

579

2

438

438

0

53

서울

구로

397

398

1

322

322

0

54

서울

금천

365

366

1

280

281

1

55

서울

노원

396

398

2

286

288

2

56

서울

도봉

347

349

2

265

265

0

57

서울

동대문

435

436

1

354

355

1

58

서울

동작

531

535

4

419

420

1

59

서울

마포

607

609

2

460

461

1

60

서울

서대문

470

472

2

376

376

0

61

서울

서초

1047

1051

4

604

605

1

62

서울

성동

614

617

3

465

466

1

63

서울

성북

421

422

1

350

350

0

64

서울

송파

797

801

4

497

498

1

65

서울

양천

635

637

2

413

414

1

66

서울

영등포

545

548

3

387

387

0

67

서울

용산

768

772

4

469

469

0

68

서울

은평

419

422

3

323

325

2

69

서울

종로

583

584

1

427

428

1

70

서울

중구

584

586

2

449

449

0

71

서울

중랑

357

357

0

292

292

0


매매가격 : 0.07%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기록
-수도권도 전주대비 0.14% 상승

금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 발표 후 회복세를 보이며
여전히 매물부족현상과 매수문의는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서울(0.23%)은 강북지역와 강남지역이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함.
수도권(0.14%)과 5개 광역시(0.03%)는 전주대비 상승함.
반면 기타지방(-0.02%)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함.


전세가격 : 0.02% 상승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대비 상승 기록
-서울 전주대비 0.10% 상승
-기타지방은 전주대비 하락 기록

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역에 따라 상승폭 차이를 보이며 7주연속 상승을 기록함.
서울(0.10%)은 강남지역과 강북지역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함.
수도권(0.05%)은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낸 반면, 5개 광역시(-0.01%)와 기타지방(-0.02%)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1) 서울특별시
-강북 (14개구)
도봉구(0.34%)는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중소형평형 매매 전환 수요가 꾸준하고,
수서발 KTX노선 창동~의정부 연장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지면서 가격 상승함.
노원구(0.33%)는 광운대 역세권 분리개발 확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발표 등
개발호재와 저가의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수요문의가 활발해지면서 가격 상승함.
-강남 (11개구)
강동구(0.31%)는 재건축 단지들 대규모 이주 예정 영향으로 실수요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투자수요 문의도 활발해지면서 가격 상승함.
강서구(0.30%)는 9호선 라인의 연장, 마곡지구개발, 마곡연구단지 입주 등의
개발 호재가 풍부하고, 목동 생활권에 인접한 화곡동, 등촌동 같은 투자 수요 및
실수요자 문의가 꾸준한 편임.


(2) 인천광역시
-연수구(0.32%)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건설, 인천발 KTX개발 확정 등 
 여러 개발 호재로 수요문의가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함.


(3) 경기도
-안양 동안구(0.27%)는 서울, 과천 등에서 유입하는 출퇴근 직장인 수요와
 전세매물 부족으로 매매 전환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함.
-과천(0.23%)은 우수한 교육, 교통 여건과 강남에 인접한 입지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고,
 과천시 전체 재건축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격 상승함.
-구리(0.16%)는 강동 재건축 이주 수요,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 등의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함.


(4) 부산광역시
-동래구(0.19%)는 재건축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동래구 전반적으로 개발 지역이 포진해 있어 움직이는 수요가 꾸준한 편임.
-남구(0.18%)는 문현3구역 재개발, 용호동 북항 재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감만동, 우암동 일대도 뉴스테이 사업 승인으로 거래문의가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함.
-금정구(0.18%)는 인근 동래구 온천동 재개발로 인한 이주 수요 및 전세 품귀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가 꾸준한 편임.
-동구(0.17%)는 북항재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초량동 일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 이어감.


(5) 경상도
-거제(-0.29%)는 거제시 인구에 비해 2~3년 전부터 계속된 신규 공급물량 영향으로
 매물 적체되는 모습을 보이며 기존 단지의 거래는 물론 분양 시장도 침체 분위기를 보임.
-창원 성산구(-0.28%)는 경기 불황 및 대출 규제 등의 여파로 매수세가 줄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매물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창원 마산합포구(-0.27%)는 조선업 부진으로 폐업 및 실직자 증가로 수요 급감한 상황에
 신규 입주 물량은 대기 중으로 매물 적체 현상이 계속되면서 가격 하락함.


(6) 전라도
-순천(0.18%)은 산업공단이 위치해 있어 배후 수요가 두텁고, 매물 부족현상으로
 출회 즉시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가격 상승함.


[규모별 매매가격 동향]
-전국의 규모별 매매가격은 전 규모에서 전주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
-지역별로는 서울은 전 규모에서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냄.
-5개 광역시는 소형은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한 반면, 그 외 규모에서 전주 대비 상승을 기록함.
-기타지방은 소형은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한 반면, 그 외 규모에서는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1) 서울특별시
-강북(14개구)
도봉구(0.20%)는 작은 평수의 저층 아파트들이 몰려있고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전세 매물을 구할 수 있어 신혼부부 등의 수요가 꾸준한 편임.
마포구(0.11%)는 저금리 영향으로 집주인들이 전세보다 준전세 또는 월세로
매물을 내놓고 있고, 목동, 강남, 여의도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교통편이 편리한 입지로
재계약율이 높아 문의가 늘면서 가격 상승함.
-강남(11개구)
강동구(0.33%)는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 6월 이주 시작, 길동 신동아 하반기 이주 예정 등으로
전세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가격 상승세 이어감.
강서구(0.23%)는 9호선 라인의 연장으로 교통이 편리해졌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여
전세 유입 수요가 꾸준한 편임.


(2) 인천광역시
-연수구(0.13%)는 송도인터내셔널 대기업이 입주되어 있고,
 포스코자사고 등 학군도 우수하여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


(3) 경기도
-하남(0.19%)은 여름 비수기로 지역 내 수요는 줄었으나 인근 강동구 둔촌주공
 재개발 이주 수요의 유입으로 전세 부족 및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음.
-안양 동안구(0.14%)는 서울에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및 버스 연계가 잘 되어 있어
 밀려오는 수요가 항시 꾸준한 지역임.
-파주(0.07%)는 서울 전세가가 높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파주로 수요가 유입하고 있고,
 파주 LCD산업단지, 파주출판단지 등 지역 내 직장인 수요층 두터운 편임.


(4) 울산광역시
-남구(-0.15%)는 조선업계 불황과 현대중공업 인원 감축 등으로 지역 경기가 위축되어
 매수 수요 뿐만 아니라 임차 수요도 급감하고 있음.


(5) 부산광역시
-동구(0.18%)는 비수기로 움직임이 많지는 않지만 월세 전환하는 임대인이 늘면서 전세물건 항시 귀한 편임.
-서구(0.12%)는 급격히 오른 매매가격으로 전세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격 상승세 이어짐.
-해운대구(-0.11%)는 여름 비수기로 수요가 줄어 중소형 평행대 매물도 점차 적체되는 모습을 보임.


(6) 강원도
-춘천(0.14%)은 경춘선으로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해지면서 직장인 수요도 유입하고 있고
 춘천~속초간 동서고속철도 사업추진이 확정되면서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진
 춘천으로 이주하려는 수요도 있어 가격 상승함.


(7) 경상도
-창원 성산구(-0.31%)는 기존 매물의 적체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공급 예정 물량도 많아지면서 가격 하락함.
-거제(-0.18%)는 지역 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조선산업의 불황으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둔화되면서 거래량도 감소하고 가격 하락함.
-창원 의창구(-0.13%)는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으로 매물 적체되는 모습을 보이며 가격 하락함.


[규모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의 규모별 전세가격은 전 규모에서 전주대비 상승으로 조사됨.
-지역별로는 서울은 전 규모에서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함.
-5개 광역시는 중대형과 소형은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한 반면,
-대형은 상승을 나타냄. 중형과 중소형은 전주대비 하락으로 조사됨.
-기타지방은 소형은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한 반면, 그 외 규모에서는 전주 대비 하락으로 조사됨.


[매매거래 동향]
-일선 중개업소에서 느끼는 매매거래 활발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전국의 매매거래지수는
 전주대비 상승하며 21.5를 기록함.
-수도권에서는 인천을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매매거래지수가 상승하며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냄.
-5개 광역시는 울산을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매매거래지수가 상승하며 금주 매매거래지수는 상승함.
-기타지방은 세종과 충북, 전남, 경북을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매매거래지수가 하락하며 전주대비 소폭 하락함.
-금주 매매거래지수는 수도권과 5개 광역시에서 상승하며 전주대비 소폭 상승을 기록함.


[전세거래 동향]
-일선 중개업소에서 느끼는 전세거래 활발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전세거래지수는

 전주 대비 상승하며 18.5을 기록함.
-수도권에서는 인천을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상승하며 금주 전세거래지수는 전주대비 상승함.
-5개 광역시는 울산을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전세거래지수가 상승하며
 전주대비 전세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나타냄.
-기타지방은 강원과 충북, 전남, 경북, 제주를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상승하며 전주대비 상승함.
-전세거래지수는 수도권과 5개 광역시, 기타지방에서 전주 대비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활발한 모습을 나타냄.



서울이 모처럼만에 전지역에 걸쳐 매가가 상승하는
잭팟을 터트릴 뻔한 한주였습니다.


중랑구가 보합을 기록하긴 했다지만 정부의 6.19대책이 무색하게
서울의 매가는 여전히 뜨겁기만 합니다.


역시나 서울의 매가를 잡는 일은 여전히 풀기 힘든 퍼즐인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그간 준비해 왔던 지방권 추천물건 중
검증을 마친 분양전환 아파트를 우선 공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지난 군산물건 이후 후속 프로젝트를 기다려 오셨던
회원님들께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무더위속에서 한주간 수고많으셨고
편안한 휴식을 통해 재충전하시는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grinemo_08-21


매가비교표를 용량상의 문제로 상승과 하락지역에 한해 올리고 있습니다.

전체지역에 대한 매가자료는 위의 첨부파일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y몬토-


http://cafe.naver.com/monte0806/3153 <----원본 글은 이 주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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