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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이후 한달간의 시세흐름이야기

몬토의소소한일상/몬토의 이야기

by 몬토 2016. 3. 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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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뜨거웠던 투자의 나날을 보내던중 가계부채대책의 일환으로

2016년2월부터 수도권,5월2일부터는 지방권으로 주택담보대출규제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실요자던 투자자이던 은행돈 쓰는것이 다소 불편스러워진건 사실입니다.

 

대출규제의 가장 심각한사항은 금리보다는 역시 심사조건이라하겠지요

 

더불어 특별한사항이 아니라면 거치기간에 제약을 둔것이 더욱 치명적으로 작용하게되었습니다.

 

물론,2014년 2015년에 들불처럼 번졌던 Gap투자(매가-전세가 = < 1500만)

또는 무피(無血)투자(매가-전세가 = ZERO)때는 은행권과 사이가 그리 중요치않았지요

 

서울,경기,인천권역내 대부분지역의 대부분단지들이 이미 약보합이나 하락의기운을

감지할수있는상황에서 더이상 추가 투자진입에대한 생각을 멈짓거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연일 터져나오는 전세매물실종이란 보도와는 다르게 실지 현장내에선 작년에비해 하락한금액선으로 그리

어렵지 않게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아직도 엄청난 인기속에 고래되고있는 분양권(임대아파트일반분양전환포함)들이 간간히 보이기는하지만

그것도 먼나라이야기인 지역들이 즐비합니다.

 

몬토님께서 매주 올려주시는 국민은행시세중 1월21일자와2월20일자 딱 한달간의

변화의모습을보면서 나름 우리가 체감적으로 느끼고있는부분과 실질적인 부동산바닥에서 느끼는 정도가 어느정도의 공통점이있는지 혹은 어느정도 다른지에대해 고찰해보는것도 의미가있다할것입니다..

 

 

 

우선 국민은행부동산시세정보는 국민은행부동산관리팀 본부에서 일괄적으로 아파트단지별로 시세조사업체2곳

시세조사검토업체2곳씩을 각각배정하여 그단지의 시세를 파악하고있는 시스템입니다.

더러 단지세대수나 자역별 편차에의해 상이할수도있지만 대한민국최대조직망을 가지고 조사함으로서

한국감정원이나 기타시세조사기관보다 정확성은 이미검증된바있습니다.

물론 성의없는 업소나 사심(?)이낀 업소의 불확실한시세정보도 있는건사실이지만...그래도 이만한건없답니다.

 

 

2016년1월21일~2월20일까지의 각지역별 1제곱미터당 만원단위기준이며

거시적평균시세조사가이기에 같은단지의 같은동에서도 층수나 집상태 ,매도 매수인의 개인적상황이

다르다는건 번외로 두고 조사되어 평균적인 감만을 갖으시면 되리라 )

 

광역시/도

시군구

1월21일자

2월20일자

1개월간증가폭

경기

하남

365

380

15

제주

제주

294

302

8

부산

동구

226

234

8

제주

서귀포

208

216

8

서울

마포

528

532

4

서울

성동

508

512

4

경남

남해

96

100

4

경남

함양

137

140

3

전북

완주

120

123

3

서울

광진

519

521

2

부산

기장

223

225

2

울산

울주

207

209

2

경남

통영

172

174

2

강원

강릉

139

141

2

전남

화순

134

136

2

강원

홍천

126

128

2

강원

횡성

95

97

2

전남

고흥

91

93

2

서울

강남

1009

1010

1

경기

과천

850

851

1

서울

용산

676

677

1

서울

중구

510

511

1

서울

동작

477

478

1

서울

영등포

473

474

1

서울

종로

462

463

1

서울

강서

418

419

1

-

서울

은평

372

373

1

경기

안양

361

362

1

서울

구로

359

360

1

서울

노원

351

352

1

경기

의왕

344

345

1

경기

구리

328

329

1

부산

수영

311

312

1

경기

부천

293

294

1

대구

중구

278

279

1

부산

연제

271

272

1

경기

김포

259

260

1

인천

부평

255

256

1

부산

강서

247

248

1

세종

세종

240

241

1

경기

정부

230

231

1

부산

북구

224

225

1

부산

서구

222

223

1

대전

서구

208

209

1

전남

무안

200

201

1

경기

이천

198

199

1

대전

동구

175

176

1

경북

구미

166

167

1

경남

함안

165

166

1

경북

안동

151

152

1

전남

목포

135

136

1

강원

속초

135

136

1

경기

연천

133

134

1

경북

칠곡

131

132

1

경북

상주

120

121

1

경남

창녕

115

116

1

경북

영천

113

114

1

전북

정읍

110

111

1

강원

양양

109

110

1

강원

정선

99

100

1

강원

평창

92

93

1

강원

철원

83

84

1

매수세가 아주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최근분위기에도 아랑곳없이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는지역들이 있습니다.

제주의 독주가 눈에 두드러져보이며 경기하남,부산동구등의 약진이

눈에 보입니다.

작년한해 서울수도권에 올인했던 부산지인님들 대다수가 올해 부산을

최고의 투자지역으로 보고 있다는것이 눈낄을 끌고있습니다.

그리도 많이 올랐다싶은 부산인데 아직도 먹을께 많이 남았다고들 하네요 ㅎㅎ

암튼 지난한달지간중 5대광역시중에는 광주광역시가

기타지역중엔 충남과충북의 지역들이 상승지역에서 찾아볼수없었습니다.

물론 서두에서 말씀드린바와같이 예를들자면 당진에 송악읍은 상승했는데 원당동이 하락하여 당진시 전체가 보합인것으로 나타날수있습니다.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며 전부가 사실이아닌것처럼 왜곡되는것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역시/도

시군구

1월21일자

2월20일자

1개월간하락폭

대구

동구

261

250

11

대구

수성구

327

326

1

경기

화성

262

261

1

대구

서구

230

229

1

경남

거제

226

225

1

대구

남구

224

223

1

경기

오산

214

213

1

대구

달성

211

210

1

전북

남원

120

119

1

전남

장성

118

117

1

 

하락시장은 역시 대구가 주도를 하고있습니다.

 

부정할수없는사실은 엄청난 공급폭탄이라는것이지요.

 

사람머리수만큼많은 주택수에는 따라갈수없는 것이지요,,,

 

향후 대구땜에 곁가지로 묻어갔던 지역들도 불보듯 뻔하겠지요..

 

대구에 묻어갔던 도시들이 어디일까는? 여러분몫으로 남기겠습니다.

 

 

다시한달뒤에 2달간의 간격을 가지고 또한번 수치를 내어보도록하겠습니다.

 

현상황이라면 상승폭의 지역수는 줄고 하락폭이 지역수가 늘어날것으로 추산됩니다.

 

단, 변수는 3월초중반이지요..사실 2월말,3월조충반까지는 부동산업계에선 성수기입니다. 초,중고,대,취업등의 시즌으로 계약은 이미 이루어지고 이사차량만 눈에띠는것이 따뜻한3월이라서요 사람들은 이사짐만 보고 이사철이니 성수기니 말씀들하시는데

이미 계약서는 이사다니기 한,두달전에 완료해버리니까요...ㅎㅎㅎ

시세흐름에관하여 관심을 갖고 계시는 울 횐님들을 위해서 몬토님의 시세를 근간으로 하고 쭌파파의 글은 부록으로 생각하시면 되리라..

이제 내일이면 2월의 마지막주가 되갑니다.

2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 봄 3월을 맞이할수있는 한주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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