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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시세(2018년 10월 1일자)를 올려드립니다

리치위더스정보방/KB부동산 시세

by 몬토 2018. 10. 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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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온나라를 들썩이게 했지만
이제는 젊은 층에게는 낯선 이름이 되어버린 '평화의 댐'의 전경입니다.


평화의 댐은 그 규모에 걸맞게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에 걸쳐서 위치하고 있는데
길이 601m, 높이 125m, 최대저수량 26억 3000만t으로

대한민국의 댐 가운데 3위의 규모입니다.


평화의 댐이 지어지기 시작한 1986년은 대통령 직선제 개헌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타오르던 때였습니다. 
당시 전두환 정권은 이런 국민적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1986년 당시 북한이 건설을 시작한 '금강산 댐'을 이용하게 됩니다.


1986년 10월 30일 건설부 장관이 '대북한 성명문'을 발표하면서
북한이 당시 휴전선 북방 10㎞ 북한강 본류와 금강산이 만나는 곳에

대규모로 금강산댐을 건설하고 그 물을 원산 쪽으로 역류시켜 발전하는 공사를 진행중인데,
이 댐이 완성될 경우 화천 방면의 공업 및 생활용수의 공급이 중단되고,
화천·청주·팔당 등 5개 댐의 발전량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금강산 댐을 통한 수공시의 피해예측에서,
만일 9억t의 물이 방류되면 한강 인도교 부근 수위가 20m까지 상승하여 서울의 1/3이 침수되고,
최대 저수량인 200억t이 방류될 경우 수위가 50m로 높아져 수도권이 황폐화되며,
궁극적으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를 방해하기 위한 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에서는 이를 연일 대서특필 하면서 전국민들의 관심을

북측 금강산 댐과 남측 평화의 댐으로 집중시키면서
또다시 반공을 이슈화해서 전국민을 집결시키는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된 것입니다.

당시 매스컴에서는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기 위해 금강산 댐을 무너뜨리게 되면
서울 여의도의 63빌딩 중간까지 물이 차올라

서울이 모두 침수되는 만큼 이를 막아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에 책정된 공사비는 1700억 원이었는데 이 중 639억여원은
국가적 위기가 닥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심시일반 전국민들이 반년동안 모은 국민 성금으로 충당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전국에서 연일 북한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고 어린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한 평화의 댐 건설을 위해 모금에 동참했습니다.




이런 국민적 염원을 등에 업고 평화의 댐은

지난 1987년 2월 28일 착공하여 1989년에 1단계가 완공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평화의 댐공사가 쾌속도로 진행되어

88올림픽 이전에 높이 80m의 1단계 평화의 댐이 완성되자
북한은 어떤 사정에서인지 금강산 댐 시공을 중단하였다가

약 10년 후인 1999년에야 본격적으로 재착공하여 지난 2003년에야 완공되게 되었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도 영원할 수는 없고

아무리 국민들의 눈과 귀를 틀어 막더라도 진실은 드러나는 법.
새롭게 들어선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3년에 들어서 국

정감사를 받으면서 놀라운 진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1986년 건설이 시작된 북한의 금강산 댐의 저수량은
당초 발표된 200억톤이 아닌 최대 59.4억 톤에 불과해서
당초 평화의 댐을 건설시점에 국가적 위기처럼 발표되었던 것이 의도적으로 과장된 것이며,
이를 대비하기 위한 평화의 댐의 필요성도 엄청나게 부풀려졌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감사에 따르면 금강산댐의 저수량 70억~200억t은 과대산출로,
종합분석한 결과 26.2억~59.4억t이 적정한 저수량이었으며
59.4억t이 방류되어도 마포·용산 지역 등 일부 저지대만이 침수당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지난 2003년 북한의 금강산 댐이 완공된 후 정보당국이 항공사진으로 판독한 결과
실제 금강산 댐의 저수량은 그 절반 수준인 26억 2천만톤으로 판명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 기억에도 북한과 늘 적대적 관계로 대치중인 상황인지라
금강산 댐을 통해서 서울이 물바다가 될 수도 있겠구나 했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실소를 금할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지난 2016년 어느 공직자가 "민중은 개, 돼지와 같다"는 발언으로 큰 충격을 준 바 있었는데

북한의 도발로 서울이 물속에 잠긴다고 하니 대통령 직선제 개헌요구는 사그러들고

오히려 애국심에 고무된 국민들은 반공모드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1986년 군부정권의 절대통치자가 생각했던 국민은 과연 어떤 존재였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군요. ㅉㅉ

 

평화의 댐은 이름은 댐이지만 발전 기능과 홍수 조절 기능이 없는 댐이라서
비용에 비해 정말 아무 쓸모가 없는 댐이라는 불명예스런 이름도 떠안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수공에 대비해서 지어지다 보니

평상시에는 물이 없는 그저 넓은 저수지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보통 댐이라면 배수량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홍수 조절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댐은 물을 가두어만 놓을 뿐, 비상시 대량방류를 할 수 있는 수문이 따로 없고
대신 댐 옆에 설치한 수로 몇 개가 작은 수문의 역할을 할 뿐이라

'바보댐'이란 별명도 붙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2년 1월 공사중인 북측 금강산댐으로부터

때아닌 겨울철 홍수가 방류되어 당황하게 했는데
놀란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북한에 대해 방류중단과 공동조사를 수차 요청하였지만 거부당했고
미국의 상업 위성이 찍은 사진에 의해 북한이 작심하고 수공을 하지 않더라도
금강산 댐이 스스로 붕괴하면 일부 지역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징후가 발견되었습니다.


정부는 금강산 댐 붕괴시의 위험에 대비해 이미 축조된 1단계 댐을

다시 125m로 높히는 보축공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정부는 2002년 5월에 평화의 댐 2단계 증축공사를 결정하고
같은 해 9월에 공사에 들어가 2005년 오늘인 10월 19일에 완공했습니다.
증축공사에는 2329억원이 들었으며, 1단계 비용을 합쳐 총 모두 3995억원이 소요되었습니다.


국민들이 자발적 모금한 성금을 포함해서 거액의 비용이 들어간 애물단지지만
전 세계에서 유일한 군사용 댐이라는 상징성(?)은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개선되면서 남북간의 경제협력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앞으로 금강산 댐과 연결해서 남북간 평화물길 관광사업을 계획하고 있고고
평화의 댐 인근을 세계적인 평화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군부정권 시절 체제유지를 위한 수단이었던 평화의 댐이
당시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남북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남북간 협력의 교두보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서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하긴 강산이 변해도 세번이나 변했을 시간이었으니 능히 그럴만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국이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10월의 한복판에서 kb부동산 시세변동 사항을 전해드립니다.



매매가격 : 0.06%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기록
-수도권 전주 대비 0.17%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6%로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함.
서울(0.26%)은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냄.
수도권(0.17%)5개 광역시(0.01%)는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낸 반면,
기타지방(-0.16%)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전세가격 : -0.01% 하락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 대비 하락 기록
-서울 전주 대비 0.09% 상승
-기타지방 전주 대비 하락 기록

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내고 있음.
서울(0.09%)은 강남과 강북 모두 전주 대비 상승을 나타냄.
수도권(0.03%)은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한 반면,
5개 광역시(-0.02%)기타지방(-0.08%)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1) 서울특별시
강북 (14개구)

-마포구(0.48%)는 9.13 부동산 정책 영향으로 관망세 확대 되면서 가격 상승폭은 둔화되었지만,
 일부 상대적으로 저평가 단지의 투자문의는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음.
-성북구(0.42%)는 거래가 위축되고는 있지만 일부 저평가 단지와 실수요자 선호 단지 등에서

 소폭 상승세 이어감.


강남 (11개구)
-영등포구(0.36%)는 9.13대책 여파로 거래 한산한 가운데 신길동 삼성 등 재건축 추진 단지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2호선 라인의 소형단지 위주 가격 상승세 보임.
-양천구(0.32%)는 9.13 대책 영향으로 매도 매수 관망 확대 추세 보이면서 거래 한산함.
 상승폭이 낮았던 규모가 작은 저평가 단지의 투자 문의 꾸준하게 나타남.


(2) 인천광역시
-동구(-0.16%)는 부동산 대책과 대출 제한으로 매수세 관망세 보이면서
 인접한 서구쪽 신규 공급 영향으로 수요 분산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매수세 감소함.


(3) 경기도
-하남(0.61%)은 미사지구, 풍산지구 개발과 9호선 지하철 연장 사업 기대 심리로
 신장동, 덕풍동 일대 저가 매물 중심으로 매수 문의 꾸준함.
-안양 만안구(0.59%)는 신안산선 사업 본격화와 월판선 호재로 투자 수요 유입과
 교통호재 영향으로 상승세 유지되고 있음.
-용인 기흥구(0.53%)는 분당, 죽전 지역의 가격 급등 여파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이라는 인식 있으며 중동, 동백동 중심으로 투자자들에 의해
 저가 매물은 거의 소진된 상황으로 향후 추가 가격 상승세 기대하는 분위기 보이고 있음.


(4) 광주광역시
-서구(0.42%)는 광천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양동 우진, 화정동 우성1차 등 재건축 기대감과
 마륵동 조성사업, 광주지하철 2호선 등 호재 영향으로 매수문의 꾸준함.
-광산구(0.40%)는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꾸준함.
 대규모 주택 공급이 쉽지 않는 상황이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요인으로 작용함.


(5) 대전광역시
-유성구(0.42%)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도안호수공원 3블럭과 엑스포 재창조 사업,
 가족형 온천테마파크 조성 등 개발 호재 영향으로 타 지역에서 투자자 유입 지속되고 있음.


(6) 부산광역시
-북구(-0.47%)는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정책과 대출 규제로 매수세 소강 상태임.
 올해 부산 입주 물량이 2만3600가구에 달하는 등 신규 공급 물량 과다하여
 기존 노후 단지에 대한 수요 급감하고 있음.




변함없이 서울과 수도권의 상승세가 이어진 한주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상승세가 몇주째 둔화되면서 조만간 하락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지 않나
조심스러운 예측마저도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급기야 어떤 분들은 단기간에 급등한 서울의 집값이 과거 90년대 일본처럼
부동산 버블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마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물론 너무 단기간에 서울의 매가가 급격하게 상승했고
정부의 연이은 규제로 인해 다소 꺽일 소지는 있겠지만
설령 매가가 하락한다 한들 상승이 시작된 56주 전의 매가로 회복할 가능성은 전무해 보입니다.


실제로 현재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가는 평당 2,620만원인데 비해
전세가는 1,406만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울의 매가상승의 진원지인 강남은 어떨까요?


금일 현재 강남구 소재 아파트의 평균매매가는 평당 5,356만원인데 반해
평균전세가는 2,148만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세가가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의 서울은 투자처로서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자칫 도박이 될 수도 있을 만큼 가성비가 떨어지는 지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매가상승이 가능했던 가장 큰 이유는
서울의 아파트가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는 좋은 투자처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수도로서 교통은 물론이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심장부이고,
무엇보다 탄탄한 학군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굳이 부동산을 통한 수익실현을 생각하기 이전에 서울에 입성하는 것을
인생의 이정표로 삼을 만큼 상징성을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예로부터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태어나면 제주로 보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과거에도 서울은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기회의 땅이었고,
그 가치가 불변없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대한민국이 빈곤했던 시절,
지긋지긋한 가난과 못배운 설움을 이겨내고자 오로지 성공의 일념만으로
무작정 상경의 종착지가 되었던 곳도 바로 서울이었습니다.

서울의 가치가 퇴색되지 않는 한 서울로 향하는 발길을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살다보니 더 넓고 높은 가치를 찾기 위해 결국 서울에 입성하고,
사회생활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자연스레 서울에 입성하고,
나보다는 자녀들이 더 나은 미래를 살게 하겠다고 인서울하는 것까지 다 좋습니다.
다만, 서울의 집값이 마냥 상승할 것이라는 부분 하나만으로 접근하는 것은
이제는 너무도 위험한 발상이라는 점입니다.


흔히들 소액투자에 대해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소액투자라고 이야기하는 걸까요?


결국 가진 돈이 많지 않기 때문이고, 부담없이 조심스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작은 여윳돈을 통해 좀더 수익을 실현하기 위함인데
지금의 서울은 고액투자나 거액투자로 대변될 만큼 어마어마한 자금을 투입해서
온갖 세금으로 실제 수익면에서는 초라한 성적표를 거둘 수 밖에 없는 구도입니다.


'저축'의 사전적 의미는 '소득 중에서 소비로 지출되지 않는 부분은 아끼고 모아두고 것'입니다.
과거 가난했던 시절 국가에서 저축을 권장하면서 산업화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푼돈이 목돈이 되고 목돈으로 집을 장만하면서 행복해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더이상 남의 집 셋방살이 하지 않고 온가족이 함께 내집에서 뒹굴 수 있는 것이 행복이었습니다.


오늘날 행복의 가치는 과거처럼 단순한 의, 식, 주의 해결이 아닙니다.
이제는 더이상 배고픈 이가 없고 집이 없어 병들고 얼어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평균수명이 90세에 이르게 된 반면,
직장의 정년은 60세인 현실에서 남은 여생에 대한 대비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저축을 하는 것인데 보잘 것 없는 이자로는 미래설계는 커녕
상승하는 물가를 따로 잡기에도 역부족인 현실입니다.

결국 기운있을 때 투잡을 뛰거나, 재테크를 해야만 이런 현실을 개척할 수 밖에 없어
너나없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저희 카페의 모토도 '부동산 소액투자의 길잡이' 입니다.


거금이 들어가는 거액투자도 큰 수익을 거두기 힘든 현실에서
소액투자로 큰 부나 성공을 이룬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아니 저희 회원님들을 그런 성공으로 이끌 자신도 없습니다.


다만, 소액으로도 그 활용방안이 없이 막연하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비록 소액이지만 투자금에 상응하는 수익을 실현해 드리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함께 투자하면서 서서히 투자여력이 늘어나게 되고,
스스로 본인이 원하는 궁극적 투자에 나서기 전까지 서포터의 역할에 충실할 뿐입니다.



최근 우리사회의 트렌드 중 하나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인문학의 근간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역사이고,
그 역사란 바로 우리의 조상들이 살아갔던 과거의 행적입니다.


우리가 인문학에 열광하는 이유는
지난 과거사를 통해 올바를 가치를 되새기고 때로는 과거의 허물을 되짚으면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설계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점에 주목하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인문학이나 어떤 트렌드에 몰입할 것이 아니고,
막연한 학습이나 강연을 통해 모든 것을 얻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평소 스스로 사회적 현상 전반에 관심을 두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어떤 부동산 부자도 어지간한 금수저가 아닌 이상에는 태어날 때부터 부자는 없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시점이건간에 시작은 모두 작은 금액에서 출발했다는 점입니다.


먼저 이룬 이들의 성공사례에만 열광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떤 여건에서 어떻게 그 과정을 이어갔는지에
좀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이룬 성공만을 동경하고 모방하는 것은
중도에 스스로를 포기하게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큰 좌절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마음먹고 시작한 부동산 재테크라면 투자의 기본원칙에 입각해서
다시 한번 그 시작의 출발점에 서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신발끈 동여매고 출발하시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고액투자를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소액투자를 하시겠습니까?


 


-by몬토- 


https://cafe.naver.com/monte080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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