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 시세(2018년 04월 06일자)를 올려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는 수많은 꽃들이 피어나지만

그 중에서도 봄을 대표하는 꽃은 단연 벚꽃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각지에서 벚꽃의 절경을 즐기기 위한 벚꽃축제가 열리는데

올해 벚꽃의 개화 시기는 지역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년과 비슷하거나 1~3일 늦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NO.	축    제    명	일     정	진행상태	지    역
1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2018	2018.03.24~2018.04.08	진행중	대구 달서구
2	제주 왕벚꽃축제 2018	2018.03.30~2018.04.08	진행중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
3	진해 군항제 2018	2018.04.01~2018.04.10	진행중	경남 창원시
4	영암 왕인문화축제 2018	2018.04.05~2018.04.08	진행중	전남 영암군
5	석촌호수 벚꽃축제 2018	2018.04.05~2018.04.13	진행중	서울 송파구
6	불광천 벚꽃축제 2018	2018.04.06~2018.04.07	진행중	서울 은평구
7	금강 로하스축제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2018	2018.04.06~2018.04.08	진행중	대전 대덕구
8	충주호 벚꽃축제 2018	2018.04.06~2018.04.08	진행중	충북 충주시
9	정읍 벚꽃축제 2018	2018.04.06~2018.04.10	진행중	전북 정읍시
10	경포 벚꽃축제 2018	2018.04.06~2018.04.12	진행중	강원 강릉시
11	경주 벚꽃축제 2018	2018.04.06~2018.04.15	진행중	경북 경주시
12	안동 봄꽃축제 2018	2018.04.06~2018.04.15	진행중	경북 안동시
13	계룡산 벚꽃축제 2018	2018.04.06~2018.04.15	진행중	충남 공주시
14	동천 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07	예정	전남 순천시
15	여수 벚꽃소풍 2018	2018.04.07~2018.04.07	예정	전남 여수시
16	금산천 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07	예정	충남 금산군
17	설악 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08	예정	강원 속초시
18	봉숫골 꽃나들이축제 2018	2018.04.07~2018.04.08	예정	경남 통영시
19	화개장터 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08	예정	경남 하동군
20	금천 하모니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08	예정	서울 금천구
21	동대문 봄꽃축제 2018	2018.04.07~2018.04.08	예정	서울 동대문구
22	섬진강 변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08	예정	전남 구례군
23	보성 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08	예정	전남 보성군
24	무심천 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08	예정	충북 청주시 서원구
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2018	2018.04.07~2018.04.12	예정	서울 영등포구
26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15	예정	경기 과천시
27	안양 충훈 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15	예정	경기 안양시
28	서울대공원 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22	예정	경기 과천시
29	워커힐 벚꽃축제 2018	2018.04.07~2018.04.29	예정	서울 광진구
30	삼문동 벚꽃나들이행사 2018	2018.04.08~2018.04.08	예정	경남 밀양시
31	선진리성 벚꽃축제 2018	2018.04.08~2018.04.09	예정	경남 사천시
32	현충원,호국의 봄을열다 2018	2018.04.09~2018.04.15	예정	서울 동작구
33	주산 봄꽃축제 2018	2018.04.10~2018.04.19	예정	충남 보령시
34	팔공산 벚꽃축제 2018	2018.04.11~2018.04.15	예정	대구 동구
35	양재천 벚꽃등(燈)축제 2018	2018.04.12~2018.04.13	예정	서울 서초구
36	안산 자락길 벚꽃음악회 2018	2018.04.12~2018.04.15	예정	서울 서대문구
37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2018	2018.04.12~2018.04.16	예정	경기 여주시
38	경기도청 벚꽃낭만산책 2018	2018.04.13~2018.04.15	예정	경기 수원시
39	용인 에버 벚꽃축제 2018	2018.04.13~2018.04.15	예정	경기 용인시
40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2018	2018.04.13~2018.04.15	예정	충북 제천시
41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 2018	2018.04.14~2018.04.15	예정	경기 부천시
42	비단고을 산꽃축제 2018	2018.04.14~2018.04.15	예정	충남 금산군
43	가평 에덴 벚꽃길 벚꽃축제 2018	2018.04.14~2018.05.06	예정	경기 가평군

벚꽃이 특정지역에서만 피는 꽃이 아니기에

개화시기에 따라 각 지역별로 여러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저마다 자기 지역의 축제를 더 내세우려다 보니

벚꽃축제를 놓고 인접한 지역간의 신경전을 벌이는 지역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십여년 전부터 충주호 유역 호수명칭을 놓고 '충주호냐, 청풍호냐' 갈등을 빚어왔던 

충북의 충주댐 유역의 이웃사촌인 충주시와 제천시가 한 예인데

충주시는 '충주호'의 이름을 넣어서 '충주호 벚꽃축제'로,

제천시는 ‘청풍호’의 이름을 붙여서 ‘청풍호 벚꽃 축제’로

각각의 지명을 붙여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 두 지역의 벚꽃 축제일정은 겹치지 않지만

제천과 충주 벚꽃 축제 일정이 대부분 겹쳐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제천은 올해로 22년째, 충주는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벚꽃축제를 진행해 왔습니다.
충주시가 지난해까지 총 7차례에 걸쳐 벚꽃 축제를 개최해 왔는데
2011년부터 ‘제천 청풍호 벚꽃 축제’ 일정과 겹친 해는 7차례 중 5차례나 되다 보니
계속해서 충주호 유역에 핀 벚꽃으로 경쟁을 벌인 셈입니다. 

두 지역의 갈등이 호수의 명칭에서 시작되어

벚꽃축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가 당시 '충주호'를 공식 이름으로 사용해 왔는데
제천시가 1998년 충북도에 '청풍호'로 변경해 달라는 요구를 하면서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2016년 충청권 지명 일제조사에서

충주댐 인공호수가 미고시 지명임을 확인해

충북도와 해당 시·군에 이를 통보한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충주시와 제천시의 ‘호수 이름 논쟁’이 더욱 격렬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꽃의 화사함을 통해 따스한 봄을 느끼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꽃을 바라보면서 사랑과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꽃을 보며 위안이 되어야 할 벚꽃축제가

더이상 지역간의 갈등으로 인해 퇴색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미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해서 벚꽃축제가 진행된 지역도 있지만

대부분 4월 중순까지 축제가 이어진다고 하니 주말을 이용해서

가까운 지역의 벚꽃축제를 통해 봄의 기운을 한껏 누려보심은 어떠실런지요^^

 

4월 첫째주 매가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KB부동산시세 (2018년 04월 06일)                                         (단위: 만원/㎡)
NO	행정구역	시군구	매매가 변동현황			전세가 변동현황
			3월30일	4월6일	변동액	3월30일	4월6일	변동액
1	세종	세종	325	326	▲1	148	148	0
2	제주	서귀포	316	316	0	189	189	0
3	제주	제주시	371	370	▼1	235	235	0
4	전북	남원	126	127	▲1	88	88	0
5	전북	정읍	122	121	▼1	92	92	0
6	전남	광양	110	111	▲1	86	86	0
7	전남	여수	159	160	▲1	117	117	0
8	경북	경산	187	188	▲1	141	142	▲1
9	경북	경주	172	172	0	131	130	▼1
10	경북	고령	135	135	0	85	85	0
11	경북	구미	151	151	0	120	120	0
12	경북	김천	145	145	0	109	108	▼1
13	경북	문경	167	167	0	106	106	0
14	경북	봉화	100	100	0	72	72	0
15	경북	상주	138	138	0	89	89	0
16	경북	성주	131	131	0	92	92	0
17	경북	안동	156	155	▼1	118	118	0
18	경북	영주	129	129	0	94	94	0
19	경북	영천	111	112	▲1	77	78	▲1
20	경북	예천	202	207	▲5	93	93	0
21	경북	울진	107	107	0	71	71	0
22	경북	의성	108	108	0	72	72	0
23	경북	청도	77	77	0	61	61	0
24	경북	칠곡	116	116	0	93	93	0
25	경북	포항	167	166	▼1	131	131	0
26	경남	거제	188	187	▼1	133	132	▼1
27	경남	거창	152	152	0	105	105	0
28	경남	고성	154	153	▼1	101	99	▼2
29	경남	김해	203	203	0	152	151	▼1
30	경남	사천	154	154	0	117	116	▼1
31	경남	창원	230	229	▼1	156	156	0
32	충북	충주	143	142	▼1	111	111	0
33	충남	금산	145	147	▲2	102	104	▲2
34	충남	서산	171	174	▲3	134	134	0
35	강원	삼척	134	134	0	99	98	▼1
36	강원	속초	172	173	▲1	124	125	▲1
37	강원	양양	139	136	▼3	88	86	▼2
38	강원	홍천	148	150	▲2	108	112	▲4
39	울산	북구	216	215	▼1	143	143	0
40	광주	남구	216	216	0	162	162	0
41	대구	달서	251	252	▲1	190	191	▲1
42	대구	달성	228	228	0	152	153	▲1
43	대구	수성	356	359	▲3	251	252	▲1
44	대구	중구	329	330	▲1	236	236	0
45	대전	대덕	181	179	▼2	128	129	▲1
46	대전	동구	185	186	▲1	140	140	0
47	대전	유성	247	248	▲1	192	193	▲1
48	부산	남구	308	307	▼1	217	217	0
49	부산	동구	265	266	▲1	190	190	0
50	부산	수영	390	389	▼1	221	220	▼1
51	부산	해운대	355	354	▼1	221	221	0
52	인천	계양	246	246	0	195	194	▼1
53	인천	남동	266	266	0	213	212	▼1
54	인천	부평	284	284	0	229	228	▼1
55	경기	과천	1062	1069	▲7	572	572	0
56	경기	광명	467	468	▲1	307	307	0
57	경기	광주	260	261	▲1	190	190	0
58	경기	구리	378	379	▲1	278	277	▼1
59	경기	군포	343	343	0	282	281	▼1
60	경기	부천	325	326	▲1	257	257	0
61	경기	성남	618	620	▲2	405	405	0
62	경기	시흥	265	265	0	194	193	▼1
63	경기	안산	300	300	0	231	230	▼1
64	경기	안성	172	171	▼1	126	126	0
65	경기	용인	317	318	▲1	258	258	0
66	경기	의왕	384	385	▲1	314	315	▲1
67	경기	파주	238	240	▲2	195	197	▲2
68	경기	하남	525	526	▲1	344	344	0
69	서울	강남	1480	1487	▲7	623	623	0
70	서울	강동	738	739	▲1	425	425	0
71	서울	강북	393	394	▲1	301	301	0
72	서울	강서	538	540	▲2	359	359	0
73	서울	관악	444	446	▲2	343	343	0
74	서울	광진	696	696	0	465	465	0
75	서울	구로	426	427	▲1	328	328	0
76	서울	금천	383	385	▲2	286	285	▼1
77	서울	노원	430	431	▲1	290	290	0
78	서울	도봉	374	374	0	267	267	0
79	서울	동대문	500	502	▲2	366	366	0
80	서울	동작	619	621	▲2	435	435	0
81	서울	마포	701	708	▲7	480	479	▼1
82	서울	서대문	532	534	▲2	391	391	0
83	서울	서초	1191	1192	▲1	621	621	0
84	서울	성동	757	759	▲2	487	487	0
85	서울	성북	454	456	▲2	361	361	0
86	서울	송파	1020	1024	▲4	521	520	▼1
87	서울	양천	715	716	▲1	424	425	▲1
88	서울	영등포	629	634	▲5	400	401	▲1
89	서울	용산	922	925	▲3	479	479	0
90	서울	은평	442	443	▲1	331	331	0
91	서울	종로	651	653	▲2	462	463	▲1
92	서울	중구	657	660	▲3	471	471	0
93	서울	중랑	382	382	0	303	303	0

매매가격 : 0.03%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기록
-수도권 전주대비 0.08%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을 보이고 있음.
서울(0.16%)은 강북지역과 강남지역이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함.
수도권(0.08%)과 5개 광역시(0.01%)는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한 반면,

기타지방(-0.09%)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함.

전세가격 : -0.01% 하락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 대비 하락 기록
-서울 전주 대비 0.00% 보합
-기타지방 전주 대비 하락 기록
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내고 있음.
서울(0.00%)은 강북지역(0.01%)은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낸 반면,

강남지역(0.00%)은 전주 대비 보합을 기록함.
5개 광역시와 수도권은 전주대비 보합(0.00%)을 나타낸 반면,

기타지방(-0.05%)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함.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1) 서울특별시
강북 (14개구)
-동대문구(0.25%)는 전농동, 용두동 등 개발사업 및 정비사업 추진, 청량리역 KTX, SRT 등
 교통사업 추진 기대심리가 지속되면서 가격 상승세 이어감.
-도봉구(0.23%)는 창동역 도시재생 및 개발 영향과 강북권 아파트 저평가 인식으로 

 가격 상승 기대감이 지속됨.

강남 (11개구)
-강남구(0.30%)는 다주택자 급매물이 사라지고 저가 매물이 모두 소진되면서
 신축 중심으로 가격 상승, 거래량은 많지 않으나 매물 부족으로 가격 꾸준히 상승함.
-관악구(0.23%)는 강남 업무지구로의 접근성 좋고 강남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이점으로
 강남권 출퇴근 용이한 2호선 역세권 가격 상승 꾸준함.

(2) 인천광역시
-동구(0.04%)는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송림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른
 거주환경 개선 기대감과 인접한 남구 주안동과 산곡동 재건축 관련 이주 영향으로

 가격 상승세 나타남.

(3) 경기도
-성남 분당구(0.46%)는 봄 이사철을 맞아 업무지구 접근성이나 학군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실거주 수요 문의가 꾸준하고, 각종 개발호재와 더불어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을 앞두고
 금곡동, 구미동 등 인근 지역에서 상승세 이어감.
-용인 수지구(0.27%)는 신분당선 역세권이 지나는 동천동, 풍덕천동 일대 아파트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가격 상승함.
 서울, 분당보다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인식으로 저가 매물 문의 꾸준함.
-의왕(0.10%)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개발사업 확정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내손동, 오전동 역세권 중심 일대 대규모 단지 중심 중소형 면적대 문의 꾸준함.

(4) 광주광역시
-서구(0.12%)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조성사업과 마륵동 개발사업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10년 미만 단지가 밀집된 풍암지구, 동천동, 치평동 등의 단지들의 수요가 꾸준함.

(5) 대구광역시
-수성구(0.21%)는 경신고를 비롯한 우수한 학군과 교통 문화 측면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범어역을 중심으로 법원, 방송국 등이 자리하고 있어 실수요 문의가 증가함.
-중구(0.12%)는 정비사업 진행과 대봉 1,2지구 재건축 이주수요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매수 문의 증가함.

(6) 울산광역시
-중구(-0.17%)는 지역 주력산업인 중공업 산업 부진으로 지역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수요 감소하는데 반해 신규입주 물량이 이어지면서 매물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지난 주말에 부천 상동으로 카페사무실 이전을 끝마치고

내부정리와 본격적인 업무채비를 갖추느라 분주하게 보낸 한주였습니다.

이제 대부분 마무리되어 회원 여러분들을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거의 끝나가는군요.

조만간 정식공지를 통해 리치위더스 카페사무실의 면면과 위치를 전달하고

조촐하게나마 카페 사무실에서 회원님들과의 만남을 갖을 예정입니다.

일전에 언급드렸듯이 예전 인천사무실보다 교통면에서 편리해서

개인차량과 대중교통(고속, 시외버스 및 지하철) 모두 접근성이 용이한 만큼

앞으로는 좀더 편안하게 카페 사무실을 방문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처럼 내린 비로 대기가 좀 맑아졌나 싶더니

주말에는 다시 황사가 찾아들고 기온이 차갑게 떨어진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새봄을 시샘하는 막바지 추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by몬토-

​

​http://cafe.naver.com/monte0806/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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