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를 보셨습니까?
지난 2014년 개봉되어 전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기록한 영화로
단순한 SF영화 차원을 뛰어 넘어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특유의 역량으로
우리 눈앞에 펼쳐질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과 그 해법을 찾기 위해
우주로 나선 인류의 여정을 물리학과 휴머니즘으로 엮어낸 수작이었습니다.
바로 그 영화속에서 우리 인류는 심각한 기상이변으로 인해
연일 거대한 황사폭풍에 시달리고 급기야 식량난에 신음하다가
인류가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나선다는 줄거리입니다.
요즘은 아침뉴스에서도 오늘의 날씨가 맑은지 흐린지보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어떤지가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요즘 희뿌연 하늘의 정체는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유해성분이 대부분으로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이 섞여 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자동차 매연, 난방기구, 공장 가동 등을 통해
석탄이나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가 탈 때 발생하는데
왜 최근 들어 더욱 그 발생빈도나 농도가 심각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바로 중국이 그 원인입니다.
중국의 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석탄 사용량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중국통계연보(2011년)에 따르면 중국의 석탄 의존율은 70%를 넘어섰고
겨울이 찾아오면 석탄 사용량이 더 늘었고 이에 따른 미세먼지의 농도도 높아졌습니다.
실제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3년 1월에는 993㎍/㎥(세제곱미터 당 마이크로그램),
10월에는 407㎍/㎥에 달했다고 합니다.
WHO 권고 기준인 25㎍/㎥와 비교할 때 상당히 높은 농도로
연료사용이 특히 많은 겨울철에 더욱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서풍이나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와 오염물질과 합쳐지고 축척되면서
우리나라의 하늘까지 온통 뿌옇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풍이나 북서풍이 불 때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44.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입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일반적인 먼지는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대부분 걸러져서 배출되지만
미세먼지(PM10)는 지름이 머리카락 굵기의 1/10정도인 10㎛로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계속 우리 몸에 축척되게 됩니다.
기관지에 쌓이면 가래가 생기고 기침이 잦아지게 되고,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해서 만성 폐질환이 있는 사람은
폐렴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실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0㎍/㎥ 증가할 때 호흡기 질환 입원환자 수는 1.06%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층에서는 8.84%나 급증했고, 특히 지름이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은 탓에 폐포를 통해 혈관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혈관이 손상되면서 협심증,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법이라고 발표되는 것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방법이라는데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아직까지도 미흡하기만 해서
이맘때면 늘상찾아오는 자연현상으로 너무 당연시 되어
우리 일상에 파고든 것은 아닌가 하는 점이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모든 기상이변의 원인이 다름 아닌 인류가 산업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파생된 결과라는 점에서 결국 우리가 찾을 수 있는 해법도
그 원인에서 찾을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화창한 봄날이어야 하는데 미세먼지로 연일 온통 뿌연 하늘을 바라보면서
영화속 인류의 생존을 위협했던 황사폭풍이 우리 일상에서도 심각한 문제점이 된 만큼
이제는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만 한다는 각성이 이는 요즘입니다.
3월 마지막 주의 아파트 매가변동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KB부동산시세 (2018년 03월 30일) (단위: 만원/㎡) | ||||||||
NO | 행정구역 | 시군구 | 매매가 변동현황 | 전세가 변동현황 | ||||
3월23일 | 3월30일 | 변동액 | 3월23일 | 3월30일 | 변동액 | |||
1 | 세종 | 세종 | 324 | 325 | ▲1 | 147 | 148 | ▲1 |
2 | 제주 | 서귀포 | 316 | 316 | 0 | 189 | 189 | 0 |
3 | 제주 | 제주시 | 371 | 371 | 0 | 235 | 235 | 0 |
4 | 전북 | 군산 | 131 | 130 | ▼1 | 104 | 103 | ▼1 |
5 | 전북 | 남원 | 125 | 126 | ▲1 | 88 | 88 | 0 |
6 | 전남 | 나주 | 196 | 197 | ▲1 | 131 | 131 | 0 |
7 | 전남 | 무안 | 214 | 214 | 0 | 177 | 176 | ▼1 |
8 | 전남 | 여수 | 159 | 159 | 0 | 116 | 117 | ▲1 |
9 | 전남 | 해남 | 125 | 125 | 0 | 90 | 89 | ▼1 |
10 | 경북 | 경주 | 173 | 172 | ▼1 | 132 | 131 | ▼1 |
11 | 경북 | 고령 | 136 | 135 | ▼1 | 85 | 85 | 0 |
12 | 경북 | 김천 | 146 | 145 | ▼1 | 109 | 109 | 0 |
13 | 경남 | 거제 | 188 | 188 | 0 | 134 | 133 | ▼1 |
14 | 경남 | 김해 | 204 | 203 | ▼1 | 152 | 152 | 0 |
15 | 경남 | 밀양 | 154 | 160 | ▲6 | 105 | 109 | ▲4 |
16 | 경남 | 창원 | 231 | 230 | ▼1 | 156 | 156 | 0 |
17 | 충북 | 영동 | 120 | 114 | ▼6 | 77 | 76 | ▼1 |
18 | 충북 | 음성 | 137 | 138 | ▲1 | 95 | 95 | 0 |
19 | 충남 | 금산 | 142 | 145 | ▲3 | 100 | 102 | ▲2 |
20 | 충남 | 당진 | 183 | 182 | ▼1 | 144 | 144 | 0 |
21 | 충남 | 보령 | 161 | 161 | 0 | 128 | 127 | ▼1 |
22 | 강원 | 동해 | 137 | 138 | ▲1 | 98 | 99 | ▲1 |
23 | 강원 | 양양 | 137 | 139 | ▲2 | 88 | 88 | 0 |
24 | 울산 | 남구 | 278 | 278 | 0 | 205 | 203 | ▼2 |
25 | 울산 | 동구 | 229 | 228 | ▼1 | 163 | 163 | 0 |
26 | 울산 | 북구 | 216 | 216 | 0 | 144 | 143 | ▼1 |
27 | 울산 | 울주 | 211 | 211 | 0 | 151 | 150 | ▼1 |
28 | 울산 | 중구 | 280 | 279 | ▼1 | 202 | 201 | ▼1 |
29 | 광주 | 동구 | 201 | 205 | ▲4 | 163 | 165 | ▲2 |
30 | 광주 | 서구 | 214 | 215 | ▲1 | 167 | 168 | ▲1 |
31 | 대구 | 남구 | 231 | 232 | ▲1 | 175 | 175 | 0 |
32 | 대구 | 달서 | 250 | 251 | ▲1 | 190 | 190 | 0 |
33 | 대구 | 달성 | 227 | 228 | ▲1 | 152 | 152 | 0 |
34 | 대구 | 수성 | 354 | 356 | ▲2 | 251 | 251 | 0 |
35 | 대구 | 중구 | 328 | 329 | ▲1 | 236 | 236 | 0 |
36 | 대전 | 유성 | 246 | 247 | ▲1 | 192 | 192 | 0 |
37 | 대전 | 중구 | 199 | 200 | ▲1 | 151 | 151 | 0 |
38 | 부산 | 기장 | 251 | 250 | ▼1 | 173 | 173 | 0 |
39 | 부산 | 남구 | 301 | 308 | ▲7 | 213 | 217 | ▲4 |
40 | 부산 | 동래 | 333 | 332 | ▼1 | 225 | 225 | 0 |
41 | 부산 | 서구 | 254 | 272 | ▲18 | 184 | 194 | ▲10 |
42 | 부산 | 수영 | 390 | 390 | 0 | 220 | 221 | ▲1 |
43 | 인천 | 남구 | 233 | 233 | 0 | 185 | 184 | ▼1 |
44 | 인천 | 중구 | 258 | 257 | ▼1 | 169 | 169 | 0 |
45 | 경기 | 가평 | 180 | 181 | ▲1 | 123 | 124 | ▲1 |
46 | 경기 | 과천 | 1061 | 1062 | ▲1 | 572 | 572 | 0 |
47 | 경기 | 광명 | 467 | 467 | 0 | 308 | 307 | ▼1 |
48 | 경기 | 광주 | 259 | 260 | ▲1 | 190 | 190 | 0 |
49 | 경기 | 성남 | 616 | 618 | ▲2 | 405 | 405 | 0 |
50 | 경기 | 시흥 | 265 | 265 | 0 | 195 | 194 | ▼1 |
51 | 경기 | 안산 | 300 | 300 | 0 | 232 | 231 | ▼1 |
52 | 경기 | 안양 | 427 | 429 | ▲2 | 326 | 326 | 0 |
53 | 경기 | 양평 | 228 | 228 | 0 | 171 | 172 | ▲1 |
54 | 경기 | 여주 | 179 | 178 | ▼1 | 131 | 131 | 0 |
55 | 경기 | 용인 | 316 | 317 | ▲1 | 258 | 258 | 0 |
56 | 경기 | 의왕 | 383 | 384 | ▲1 | 314 | 314 | 0 |
57 | 경기 | 하남 | 523 | 525 | ▲2 | 344 | 344 | 0 |
58 | 서울 | 강남 | 1472 | 1480 | ▲8 | 623 | 623 | 0 |
59 | 서울 | 강동 | 735 | 738 | ▲3 | 425 | 425 | 0 |
60 | 서울 | 강북 | 392 | 393 | ▲1 | 301 | 301 | 0 |
61 | 서울 | 강서 | 536 | 538 | ▲2 | 359 | 359 | 0 |
62 | 서울 | 관악 | 443 | 444 | ▲1 | 342 | 343 | ▲1 |
63 | 서울 | 광진 | 693 | 696 | ▲3 | 465 | 465 | 0 |
64 | 서울 | 구로 | 424 | 426 | ▲2 | 328 | 328 | 0 |
65 | 서울 | 금천 | 382 | 383 | ▲1 | 286 | 286 | 0 |
66 | 서울 | 노원 | 428 | 430 | ▲2 | 290 | 290 | 0 |
67 | 서울 | 도봉 | 373 | 374 | ▲1 | 267 | 267 | 0 |
68 | 서울 | 동대문 | 497 | 500 | ▲3 | 366 | 366 | 0 |
69 | 서울 | 동작 | 615 | 619 | ▲4 | 435 | 435 | 0 |
70 | 서울 | 마포 | 691 | 701 | ▲10 | 479 | 480 | ▲1 |
71 | 서울 | 서대문 | 533 | 532 | ▼1 | 394 | 391 | ▼3 |
72 | 서울 | 서초 | 1188 | 1191 | ▲3 | 621 | 621 | 0 |
73 | 서울 | 성동 | 754 | 757 | ▲3 | 487 | 487 | 0 |
74 | 서울 | 성북 | 453 | 454 | ▲1 | 360 | 361 | ▲1 |
75 | 서울 | 송파 | 1017 | 1020 | ▲3 | 522 | 521 | ▼1 |
76 | 서울 | 양천 | 714 | 715 | ▲1 | 425 | 424 | ▼1 |
77 | 서울 | 영등포 | 627 | 629 | ▲2 | 400 | 400 | 0 |
78 | 서울 | 용산 | 916 | 922 | ▲6 | 479 | 479 | 0 |
79 | 서울 | 은평 | 441 | 442 | ▲1 | 331 | 331 | 0 |
80 | 서울 | 종로 | 651 | 651 | 0 | 462 | 462 | 0 |
81 | 서울 | 중구 | 653 | 657 | ▲4 | 469 | 471 | ▲2 |
82 | 서울 | 중랑 | 382 | 382 | 0 | 303 | 303 | 0 |
매매가격 : 0.03%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기록
-수도권 전주대비 0.09%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을 보이고 있음.
서울(0.19%)은 강북지역과 강남지역이 모두 전주대비 상승함.
수도권(0.09%)과 5개 광역시(0.01%)는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한 반면,
기타지방(-0.07%)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함.
전세가격 : -0.02% 하락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 대비 하락 기록
-서울 전주 대비 0.01% 상승
-기타지방 전주 대비 하락 기록
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0.02%)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내고 있음.
서울(0.01%)은 강남지역(0.00%)은 전주대비 보합을 나타낸 반면,
강북지역(0.02%)은 전주 대비 상승을 기록함.
5개 광역시(0.00%)는 전주대비 보합을 나타낸 반면,
수도권(-0.01%)과 기타지방(-0.04%)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함.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1) 서울특별시
강북 (14개구)
-용산구(0.43%)는 재건축 진행중인 단지들과 노후되어 리모델링 예정 단지들의 거래가 상승,
용산민족공원 조성계획 및 국제업무지구 재개발 진행, 매물 부족 등 가격 상승세 이어감.
-마포구(0.37%)는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고 역세권 중심의 직주근접
수요가 꾸준함.
실수요와 투자수요 줄지 않고 상승폭 낮았던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 이어감.
강남 (11개구)
-송파구(0.36%)는 단기간에 급등한 가격부담,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로 수요는
감소했으나 송파신도시 기대감으로 투자수요가 여전히 많고 매물이 부족한 상황임.
-강남구(0.30%)는 매수세 관망하는 분위기로 거래는 한산하나 수서역 역세권 개발 등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면서 가격 상승세 이어감.
(2) 인천광역시
-연수구(0.05%)는 선학동, 연수동은 관망세 분위기이나 최근 입주단지가 몰려 있는 송도동 등
교통, 학군 우수, 상권이 밀집되어 있고, 인근 대형녹지가 많고 주거환경이 쾌적하여 수요가
꾸준함.
(3) 경기도
-성남 분당구(0.34%)는 판교테크노벨리 조성으로 지역 내 직장인 인구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일부 대형단지 가격 상승세 이어감.
-용인 수지구(0.17%)는 봄 이사철 신혼부부 수요 등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서울, 분당보다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인식으로 저가 매물 문의가 꾸준함.
-평택(-0.11%)은 세교동, 통복동, 동삭동 등 신규 입주물량 공급 과잉과
기존 아파트 수요 실종으로 가격 하락함.
(4) 광주광역시
-남구(0.07%)는 전체적으로 거래는 한산한 편이나 거주여건이 양호하고 공급이 부족한
일부 지역 중심으로 수요 문의 지속됨.
(5) 대구광역시
-수성구(0.16%)는 경신고를 비롯한 우수한 학군과 교통 문화 측면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범어역을 중심으로 법원, 방송국 등이 자리하고 있어 실수요 문의가 증가함.
-북구(0.09%)는 지역 내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잠재 수요층이
두터운 편임.
복현동 일대 9000여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 조성 전망임.
(6) 부산광역시
-동래구(-0.10%)는 인근 지역 신규 공급 물량은 증가했으나 재건축 규제 강화로
매수세가 위축되고 있음.
이른바 '강남 로또아파트'로 불린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청약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100% 가점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84㎡ 이하의 경우
최저 당첨가점은 59점이었고 최고점은 79점을 기록하면서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당첨청약가점에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63P형이 71.63점으로 제일 높았고,
84P형이 70.03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63P형, 63T형, 76T형, 84P형의 경우 최고 당첨가점이 모두 79점을 기록했습니다.
63P형 당첨자의 평균 가점인 71.63점의 경우
무주택기간 만점(32점.15년 이상), 4인가족,
청약통장 가입기간 13~14년이어야 가능한 점수입니다.
76T형의 경우 63.87점으로 84㎡ 이하 분양에서 그나마 제일 낮은 가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 점수를 받으려면 무주택기간 12~13년, 4인 가족,
청약통장 가입기간 10~11년이어야 합니다.
분양가가 최저 약 10억원에서 최고 30억원을 넘는 고가아파트지만
기존에 분양된 인근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로
당첨만 되면 많은 차익이 예상되어 강남 로또로 불리어 왔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해 중도금 집단대출이 막히면서
현금 9원원 이상은 보유해야만 입주가 가능해서 귀추가 주목되어 왔습니다.
막상 오늘 당첨결과가 발표되고 나니
무주택기간 12~13년에 4인 가족을 부양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10~11년이 된
현금 9억원을 보유한 무주택세대주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흠칫 놀랐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강구해서 중도금을 마련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무주택 서민과 디에치자이 개포에 청약한 무주택 서민과는
결코 작지 않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당첨여부를 떠나 일반인에게는 어설픈 청약가점으로는 청약자체가 불가해서
마치 복권을 사보지도 못하고 끝나 버린 게임이 되어 버린 강남 로또였지만
로또아파트도 현금 최소 9억원을 가지고 투자해서 4~5억 정도의 수익을 내는
수익율이 50% 정도되는 아파트일 뿐입니다.
물론 서민들은 죽을 때까지 일해도 한번 만져보기도 힘든 액수이긴 하지만
우리에게 9억원이 없어서 4~5억원을 못벌었다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9억이 없다면 9천만원,
9천만원이 없다면 9백만원으로
100% 수익을 내면서 나아간다면
굳이 강남 로또아파트를 넋놓고 마냥 부러워하거나
허탈해 할 일은 크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2018년 리치위더스의 목표는 강남 로또아파트의
예상수익율 50%를 넘어서는 확실한 수익율로
회원 여러분들의 경제적 자유실현에 기여하는 것으로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로또는 너무 멀리 있고,
주식이나 저축은 답이 안나온다지만
성공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결정만으로
언제든 실현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우린 답을 찾을 것입니다. 늘 그랬듯이......
-by몬토-
http://cafe.naver.com/monte0806/4454
KB부동산 시세(2018년 04월 13일자)를 올려드립니다 (0) | 2018.04.13 |
---|---|
KB부동산 시세(2018년 04월 06일자)를 올려드립니다 (0) | 2018.04.06 |
KB부동산 시세(2018년 03월 23일자)를 올려드립니다 (0) | 2018.03.25 |
KB부동산 시세(2018년 03월 16일자)를 올려드립니다 (0) | 2018.03.16 |
KB부동산 시세(2018년 03월 09일자)를 올려드립니다 (0) | 2018.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