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 시세(2017년 08월 25일자)를 올려드립니다
어느새 가을이 눈앞에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직도 한낮의 태양은 뜨겁기만 하지만 몇일째 이어진 비로
맑게 개인 파아란 하늘이 유난히도 깨끗하게 느껴지는건
본격적인 계절의 변화를 예고하는 듯 합니다.
요즘 본의 아니게 투잡(?)을 병행하다보니
낮에는 여건상 시간을 내지 못하고
어제 저녁에는 회원님들과의 번개로 인해 컴을 접할 수 없어
오늘에야 kb부동산시세를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루 늦은 포스팅이지만 하루사이에 우리네 아파트 매가의
큰 변동은 없을 줄로 생각됩니다. ㅋ
그럼 지난 한 주간의 매가흐름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KB부동산시세(2017년 08월 25일) (단위: 만원/㎡) | ||||||||
NO | 행정구역 | 시군구 | 매매가변동현황 | 전세가변동현황 | ||||
8월18일 | 8월25일 | 변동액 | 8월18일 | 8월25일 | 변동액 | |||
1 | 세종 | 세종 | 303 | 304 | ▲1 | 138 | 138 | 0 |
2 | 제주 | 서귀포 | 303 | 302 | ▼1 | 175 | 175 | 0 |
3 | 제주 | 제주시 | 369 | 370 | ▲1 | 232 | 232 | 0 |
4 | 전북 | 전주 | 168 | 168 | 0 | 138 | 138 | 0 |
5 | 전남 | 나주 | 183 | 184 | ▲1 | 120 | 121 | ▲1 |
6 | 전남 | 무안 | 211 | 212 | ▲1 | 177 | 177 | 0 |
7 | 전남 | 영암 | 111 | 107 | ▼4 | 79 | 79 | 0 |
8 | 전남 | 장성 | 126 | 125 | ▼1 | 86 | 86 | 0 |
9 | 경북 | 경산 | 189 | 188 | ▼1 | 140 | 140 | 0 |
10 | 경북 | 문경 | 166 | 167 | ▲1 | 104 | 105 | ▲1 |
11 | 경북 | 영주 | 130 | 129 | ▼1 | 92 | 92 | 0 |
12 | 경북 | 예천 | 194 | 194 | 0 | 120 | 117 | ▼3 |
13 | 경북 | 칠곡 | 123 | 123 | 0 | 99 | 97 | ▼2 |
14 | 경남 | 거제 | 203 | 201 | ▼2 | 153 | 152 | ▼1 |
15 | 경남 | 김해 | 216 | 215 | ▼1 | 158 | 158 | 0 |
16 | 경남 | 밀양 | 147 | 148 | ▲1 | 103 | 103 | 0 |
17 | 경남 | 창원 | 241 | 240 | ▼1 | 164 | 164 | 0 |
18 | 경남 | 함양 | 160 | 154 | ▼6 | 91 | 87 | ▼4 |
19 | 충북 | 제천 | 127 | 126 | ▼1 | 100 | 100 | 0 |
20 | 충북 | 청주 | 189 | 188 | ▼1 | 147 | 147 | 0 |
21 | 충남 | 계룡 | 139 | 140 | ▲1 | 106 | 106 | 0 |
22 | 충남 | 보령 | 165 | 164 | ▼1 | 128 | 128 | 0 |
23 | 강원 | 춘천 | 190 | 190 | 0 | 158 | 158 | 0 |
24 | 울산 | 울주 | 216 | 216 | 0 | 156 | 155 | ▼1 |
25 | 광주 | 남구 | 205 | 206 | ▲1 | 160 | 160 | 0 |
26 | 대구 | 수성 | 328 | 330 | ▲2 | 246 | 246 | 0 |
27 | 대구 | 중구 | 293 | 296 | ▲3 | 229 | 229 | 0 |
28 | 대전 | 중구 | 195 | 196 | ▲1 | 147 | 147 | 0 |
29 | 부산 | 기장 | 250 | 251 | ▲1 | 176 | 176 | 0 |
30 | 부산 | 동구 | 261 | 262 | ▲1 | 189 | 189 | 0 |
31 | 부산 | 동래 | 328 | 329 | ▲1 | 228 | 228 | 0 |
32 | 부산 | 사상 | 211 | 212 | ▲1 | 153 | 153 | 0 |
33 | 부산 | 서구 | 245 | 246 | ▲1 | 177 | 178 | ▲1 |
34 | 부산 | 수영 | 387 | 386 | ▼1 | 214 | 214 | 0 |
35 | 인천 | 부평 | 281 | 282 | ▲1 | 229 | 229 | 0 |
36 | 인천 | 서구 | 253 | 253 | 0 | 187 | 188 | ▲1 |
37 | 경기 | 과천 | 1063 | 1064 | ▲1 | 574 | 573 | ▼1 |
38 | 경기 | 광주 | 247 | 249 | ▲2 | 191 | 192 | ▲1 |
39 | 경기 | 성남 | 534 | 536 | ▲2 | 397 | 397 | 0 |
40 | 경기 | 안성 | 171 | 171 | 0 | 125 | 126 | ▲1 |
41 | 경기 | 안양 | 399 | 401 | ▲2 | 322 | 322 | 0 |
42 | 경기 | 의왕 | 362 | 362 | 0 | 308 | 309 | ▲1 |
43 | 경기 | 하남 | 463 | 465 | ▲2 | 333 | 334 | ▲1 |
44 | 경기 | 화성 | 289 | 290 | ▲1 | 222 | 222 | 0 |
45 | 서울 | 강남 | 1247 | 1246 | ▼1 | 587 | 587 | 0 |
46 | 서울 | 강동 | 660 | 661 | ▲1 | 410 | 412 | ▲2 |
47 | 서울 | 강북 | 379 | 382 | ▲3 | 295 | 297 | ▲2 |
48 | 서울 | 강서 | 501 | 502 | ▲1 | 348 | 348 | 0 |
49 | 서울 | 관악 | 423 | 423 | 0 | 338 | 338 | 0 |
50 | 서울 | 광진 | 590 | 591 | ▲1 | 444 | 444 | 0 |
51 | 서울 | 구로 | 404 | 404 | 0 | 323 | 323 | 0 |
52 | 서울 | 금천 | 370 | 370 | 0 | 282 | 282 | 0 |
53 | 서울 | 노원 | 411 | 412 | ▲1 | 289 | 289 | 0 |
54 | 서울 | 도봉 | 357 | 357 | 0 | 265 | 265 | 0 |
55 | 서울 | 동대문 | 446 | 447 | ▲1 | 356 | 357 | ▲1 |
56 | 서울 | 동작 | 546 | 546 | 0 | 422 | 422 | 0 |
57 | 서울 | 마포 | 620 | 621 | ▲1 | 462 | 462 | 0 |
58 | 서울 | 서대문 | 479 | 481 | ▲2 | 378 | 378 | 0 |
59 | 서울 | 서초 | 1076 | 1077 | ▲1 | 604 | 604 | 0 |
60 | 서울 | 성동 | 632 | 633 | ▲1 | 468 | 468 | 0 |
61 | 서울 | 성북 | 425 | 427 | ▲2 | 351 | 352 | ▲1 |
62 | 서울 | 송파 | 833 | 831 | ▼2 | 504 | 504 | 0 |
63 | 서울 | 양천 | 647 | 648 | ▲1 | 416 | 416 | 0 |
64 | 서울 | 영등포 | 563 | 564 | ▲1 | 392 | 393 | ▲1 |
65 | 서울 | 용산 | 796 | 798 | ▲2 | 470 | 470 | 0 |
66 | 서울 | 은평 | 427 | 427 | 0 | 326 | 326 | 0 |
67 | 서울 | 종로 | 593 | 593 | 0 | 431 | 431 | 0 |
68 | 서울 | 중구 | 596 | 596 | 0 | 453 | 453 | 0 |
69 | 서울 | 중랑 | 363 | 363 | 0 | 295 | 295 | 0 |
매매가격 : 0.01%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기록
-수도권도 전주대비 0.05%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8.2대책 영향으로 한산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관망심리가 지속되고 있으며, 전주에 이어 상승률이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서울(0.04%)은 강북지역와 강남지역이 모두 전주대비 상승함.
수도권(0.05%)과 5개 광역시(0.01%)는 전주대비 상승함.
반면 기타지방(-0.08%)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함.
전세가격 : 0.00% 보합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대비 상승 기록
-서울 전주대비 0.04% 상승
-기타지방은 전주대비 하락 기록
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정부 정책 발표 후 전반적인 관망심리와
거래 소강상태를 보이며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함.
서울(0.04%)은 강남지역과 강북지역 모두 전주대비 상승함.
수도권(0.01%)과 5개 광역시(0.01%)는 상승을 기록한 반면,
기타지방(-0.03%)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1) 서울특별시
강북 (14개구)
-마포구(0.16%)는 목동, 강남,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교통편이
편리한 입지로 실수요자 및 임대목적투자 수요가 선호하는 지역으로
가격 상승함.
-광진구(0.14%)는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강동구 이주수요, 전세 품귀에
매매 전환하는 수요 등 실수요자 문의가 꾸준하여 상승세 계속되고 있음.
강남 (11개구)
-구로구(0.11%)는 대책 발표 후 투자목적 수요는 감소한 반면, 실수요자
위주의 매수세 증가로 중소형평형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면서
가격 소폭 상승함.
-강서구(0.07%)는 9호선 라인의 연장, 마곡연구단지 입주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고 목동 생활권에 인접한 화곡동, 등촌동 등 실수요자 문의가
꾸준한 편임.
(2) 인천광역시
-계양구(0.16%)는 작전동, 계산동 등 공항철도 접근이 용이한 지역의
노후 단지 및 중소형 평형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가격 상승함.
(3) 경기도
-성남 분당구(0.24%)는 삼부, 서안, 대림 등 재건축 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분당구 노후단지들의 재건축관련 투자 수요 문의가 꾸준히 늘면서
가격 상승함.
-파주(0.13%)는 운정신도시개발, 서울~문산고속도로 착공 등의 여러
개발 호재로 매수세 문의가 꾸준한 편임
-구리(0.07%)는 지하철8호선 연장선 공사 시작과 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투자자 문의 및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실수요자 문의가 꾸준한 편임.
(4) 대구광역시
-수성구(0.10%)는 범어4동 일대 재개발 구역 영향으로 일시적인 매물 부족
현상과 투자수요문의가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함.
-중구(0.08%)는 북구, 수성구 대비 노후하지만 저렴한 단지들 위주로
역세권 인접 단지들 중심으로 실수요자 문의 활발함.
(5) 울산광역시
-울주군(-0.10%)는 중공업과 원자력관련 하청업체 직원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현대중공업 사업부진, 원자력중단 영향까지 겹쳐 부동산거래
침체 분위기를 보임.
-북구(-0.09%)는 조선업계 불황과 현대중공업 인원 감축 등으로 지역 경기가
위축되고, 미분양물량 증가로 매수 심리가 더욱 위축되는 모습을 보임.
(6) 충청도
-청주 서원구(-0.32%)는 세종시 인접지역으로 세종시 생활기반시설이
갖춰지면서 수요가 빠져나가 거래가 한산해짐.
(7) 경상도
-거제(-0.48%)는 거제시 인구에 비해 2~3년 전부터 계속된 신규 공급 물량 영향으로
매물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창원 마산합포구(-0.44%)는 STX 법정 관리 등 조선해양업 침체에 따른
지역경기 부진에 따른 폐업 및 실직자 증가 영향으로 매수심리 위축되는
모습을 보임.
-통영(-0.34%)은 투자 수요 찾아보기 어렵고, 조선, 해운업의 구조조정
여파로 실수요자가 급감하면서 매물 적체현상을 보이면서 가격 하락함.
[규모별 매매가격 동향]
-전국의 규모별 매매가격은 전 규모에서 전주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
-지역별로는 서울은 전 규모에서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냄.
-5개 광역시는 대형과 중소형은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한 반면,
중대형과 중형은 전주 대비 상승을 기록함.
-기타지방은 전 규모에서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1) 서울특별시
강북(14개구)
-동대문구(0.15%)는 여름 비수기로 수요가 줄었으나 역세권으로 유입하는
직장인 수요와 신혼부부 수요가 꾸준하고, 대학가 신학기 임대수요 유입으로
이문동, 회기동 일대 매물부족이 계속되고 있음.
-중랑구(0.12%)는 다른 지역에 비해 전세가격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 저가
매물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함.
강남(11개구)
-강동구(0.15%)는 둔촌동 둔촌주공 7월이주시작, 길동 신동아 올해 하반기
이주 예정으로 전세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전세가 강세 계속되고
있음.
-구로구(0.08%)는 경기지역 및 서울 전 지역 출퇴근이 용이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지역으로 신혼부부 수요, 영등포, 여의도 직장인 수요 등
외부 수요 유입도 지속되고 있음.
(2) 인천광역시
-남동구(0.07%)는 인근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여 거래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가격 상승함.
(3) 경기도
-성남 분당구(0.14%)는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 지역 내 직장인 인구가
큰 폭으로 늘었고, 신분당선 개통 이후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해지면서
전세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
-화성(-0.38%)은 봉담읍 화성봉담센트럴푸르지오, 반월동 e편한세상동탄 등
동탄2신도시 대규모 입주 물량 공세로 하락세를 기록함.
-과천(-0.30%)은 지역 내 단지들이 재건축 이주 및 철거를 앞두고 있어
수요가 지역 내에서 물건을 찾기 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안양, 군포 등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가격 하락함.
(4) 대구광역시
-서구(0.06%)는 신혼부부, 서대구공단의 직장인 수요, 타지역 비교 저렴한
가격에 유입하는 수요가 꾸준하고 전세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격 소폭
상승함.
(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0.15%)는 매매가 하락을 우려한 실수요자들이 전세수요로
물리면서 가격 소폭 상승함.
-동구(0.05%)는 비수기로 움직임이 많지 않지만 월세 전환하는 임대인이
늘면서 전세 물건이 항시 귀한 편임.
(6) 경상도
-창원 진해구(-0.29%)는 5월 시티프라디움 1100여 세대 입주 등 공급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지역 경기침체 및 여름 비수기로 움직임이 둔화되어 수요가
많지 않음.
-창원 마산합포구(-0.26%)는 수요 급감한 상황에 월영sk오션뷰 1000여 세대
신규 입주 물량은 대기중으로 매물 적체 현상이 계속되면서 가격 하락함.
-구미(-0.19%)는 여름 혹서기로 문의가 끊기고 전세로 전환하여 매물 내놓는
세대가 증가하면서 물건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창원 성산구(-0.17%)는 기존 매물도 소화되지 못하고 적체된 상황에 신규
예정 물량은 많아지면서 가격 하락세 계속되고 있음.
[규모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의 규모별 전세가격은 중대형과 소형은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한 반면,
중형은 전주대비 하락, 그 외 규모에서는 전주대비 상승으로 조사됨.
-지역별로는 서울은 대형은 전주대비 보합을 나타낸 반면, 그 외 규모에서는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함.
-5개 광역시는 대형과 중형은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한 반면,
그 외 규모에서는 전주대비 보합을 나타냄.
-기타지방은 대형은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한 반면, 그 외 규모에서는
전주 대비 하락으로 조사됨.
[매매거래 동향]
-일선 중개업소에서 느끼는 매매거래 활발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전국의
매매거래지수는 전주대비 상승하며 12.3을 기록함.
-수도권에서는 경기에서 매매거래지수가 상승하며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냄.
-5개 광역시는 부산과 대전을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매매거래지수가
하락하며 금주 매매거래지수는 하락함.
-기타지방은 충남과 경남, 제주를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매매거래지수가
상승하며 전주대비 소폭 상승함.
-금주 매매거래지수는 수도권과 기타지방에서 상승하며
전주대비 소폭 상승을 기록함.
[전세거래 동향]
-일선 중개업소에서 느끼는 전세거래 활발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전세거래지수는 전주 대비 상승하며 16.3을 기록함.
-수도권에서는 인천을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상승하며 금주 전세거래지수는
전주대비 상승함.
-5개 광역시는 부산과 대구를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전세거래지수가
상승하며 전주대비 전세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나타냄.
-기타지방은 강원과 전북, 제주를 제외한 그 외 지역에서 상승하며
전주대비 상승함.
-전세거래지수는 수도권과 5개 광역시, 기타지방에서
전주 대비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활발한 모습을 나타냄.
강도 높은 8.2부동산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시장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눈치 보기에 급급해서 실제 거래는 이어지지 않아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사실상 집값이 예상보다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수요자들은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섣불리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고
반면에 매도자들은 향후 부동산 시장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매도자체를 미루거나 매도하더라도
쉽게 가격을 낮추지 않는 분위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부동산 시장 과열이 계속될 경우에는
강력한 추가 대책을 발표할 수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집값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정부가 언제든 강력한 추가 규제를
추가적으로 꺼내들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오는 9월 정부에서 예고한 가계부채종합대책에는
강도높은 대출규제에 관한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어서
투자자들로 하여금 많은 제약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받는다면 말그대로 투기세력으로 오인되는만큼
저희 카페는 정부의 정책향방과는 무관하게 떳떳하고 당당하게
확실하게 수익이 담보되는 투자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접수된 물건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예정인데
당초 8월말 진행계획을 9월초순으로 진행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개인 이후 모처럼 너무나도 파란 하늘이 인상깊은 주말입니다.
한주간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 많으셨고
화창한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by몬토-
http://cafe.naver.com/monte0806/3389<----원본 글은 이 주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