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토의소소한일상/몬토의 이야기

6411번 버스를 아시니까?

몬토 2018. 7. 26. 12:50

7분 39초 동안의 연설에서

어느 단어 한 글자도 버릴 것 없는 이 연설을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어떠한 이념과 진영논리를 떠나

눈시울을 붉게 만드는 가슴 뜨거운 명연설을

이제 더는 들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오랜동안 그리울 것입니다...



-by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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